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글루 생활

[소녀전선] 도감 체크겸 개인적으로 괜찮은 일러를 몇개 뽑아봤습니다

By  | 2016년 7월 28일 | 
[소녀전선] 도감 체크겸 개인적으로 괜찮은 일러를 몇개 뽑아봤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진 않아서 도감에 빈 곳이 많지만 종종 일러도 볼겸 도감을 체크합니다.현재 102개 중에 67개를 모아서 퍼센테이지로 치면 65%이긴 한데... 5성은 우주에게 간절히 빌어도 그냥 안뜨는게 일상이고mg 레시피로는 자원소모가 심해 아예 돌리지도 않아서 과연 언제 총기를 다 모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래도 일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중파 일러를 쉽게 볼 수 있기에(!) 도감을 보는 재미는 있네요ㅋ.ㅋ제가 모은 총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보기 좋은 일러를 몇개 모아봤습니다. 우선 1군으로 굴리는 Kar98k, WA2000, 톰슨입니다. Kar98k는 처음으로 먹은 5성이라 각별하기도 하고 일러도 화려한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저는 애정을 담아 갓구팔이라고 부르고 있죠!갓구팔을 먹고 나서 이건 운명

[소녀전선] 캐릭터 보이스 업데이트

By  | 2016년 8월 19일 | 
[소녀전선] 캐릭터 보이스 업데이트
"지휘관님, 그런 짓은 그만두세요. 다른 아이들이 신경쓰잖아요..." 최근 보이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서 드디어 캐릭터마다 보이스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제 접속할때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Kar98k가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반겨준다 이 말이죠!그나저나 중국 게임에서 일본 성우의 보이스를 들을 수 있는 경우가 흔하지 않은데 이미 강철의 왈츠에서도 한번경험해 봤기도 하고, 소녀전선의 성우진은 엄청 빠방한 편이라 전부터 꽤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군의 성우진을 체크. Kar98k : 카야노 아이 처음 얻은 5성 인형이라 애정도 높고 업데이트 전부터 성우 배정이 카야농으로 결정되었다는소식을 듣고 정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보이스도 기대 이상으로 사근사근한 톤이 마음에 쏙 드네요!

[소녀전선] 겨울 이벤트 완전히 끝

By  | 2017년 3월 1일 | 
[소녀전선] 겨울 이벤트 완전히 끝
오늘 점검 이후로 겨울 이벤트 히든 스테이지 보상을 수령했습니다.이렇게 2월 내내 진행되던 겨울 이벤트를 완벽히 마쳤네요.ak-47 전쟁의 왕 스킨과 최상옵 전용장비 2개를 받을 수 있는 5% 안에 드는게 목표였는데이벤트 막바지에 운이 좋아서 최종적으로 68위에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그리하여 최종 보상은 전쟁의 왕 스킨, 최상옵 전용장비 2개에다 각 자원 10000, 500 보석까지 추가로 얻었습니다. ak-47과 56-1식 전용장비는 치명타 확률 32%, 치명타 피해 40% 증가라는 언뜻 보기에도 굉장히 좋은 옵션이긴 한데그걸 낄 수 있는 인형들이 영 시원치 않아서 전용장비를 끼고도 얼마나 좋은 효율을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ak든 56-1식이든 한창 키우고 있으니 연구좀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소녀전선] 최근의 소녀전선

By  | 2016년 10월 4일 | 
[소녀전선] 최근의 소녀전선
1. 드디어 4군 육성 완료! 저번 큐브 이벤트의 스토리에서 주역으로 활약했던 404소대(UMP9, UMP45, HK416, G11)가 꽤 인상깊었는데한번 육성해보자는 생각을 시작으로 404 소대에 MG4를 추가해서계속 육성해오던게 최근 올 만렙을 찍으면서 욱성을 완료했습니다. 사실 이 소대를 부르는 별명은 따로 있는데요,왠지 다들 복장이 하나같이 다크존에서 활약할 법한 분위기인데다 전부 HK제 총기라는 공통점이 있어서저는 디비전 소대라든지 HK 소대라든지 대충 이렇게 부릅니다.;일러의 복장에서 느껴지는 통일감이 무척 절묘하기도 하고 뭔가 택티컬한게 멋있어서 애착이 가는 소대입니다.특히 MG4의 일러스트는 neco라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인데 제가 픽시브 상에서 좋아하는 분이기도 하고일러스트도 예쁘고 멋

[소녀전선] 오퍼레이션 큐브 이벤트 완수

By  | 2016년 8월 14일 | 
[소녀전선] 오퍼레이션 큐브 이벤트 완수
소녀전선의 첫 이벤트인 오퍼레이션 큐브 이벤트를 완수했습니다.첫 이벤트라 그런지 업데이트 전부터 이곳 저곳에서 도는 루머 등을 접하면서 어떻게 나올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업데이트 후 직접 뛰어보니 야간전이라는 새로운 요소에서 조금 애를 먹긴 했지만전체적으로 생각보다는 많이 어렵지 않은 이벤트라는 느낌입니다. 이벤트에 투입된 저의 주력 1군입니다. 저번주 목요일 이벤트가 시작됐을 때부터 이벤트를 끝낸 금요일까지 큰 수고를 해줬죠.당시 톰슨과 kar98k는 4편제라 지금보다는 총 전투력이 낮았는데 그래도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네요. 이번 이벤트의 주 요소는 야간전이었습니다.맵이 안개로 가려져 적이 어디에 움직이는지 확실히 알 수 없고, hg가 없으면 주변 시야가 완전히 가려지는데다넓은 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