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마츠모토 준이 주연을 맡는 내년 NHK 대하드라마 '어쩌지 이에야스'의 추가 캐스팅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출연진들은 키타가와 케이코, 후지오카 히로시, 요시하라 미츠오, 하시모토 사토시, 테라지마 스스무, 릴리 프랭키, 카쿠타 아키히로(도쿄 03) 등이라고 합니다.키타가와 케이코는 오다 노부나가(오카다 준이치 분)와 도요토미 히데요시(무로 츠요시 분), 도쿠가와 이에야스(마츠모토 준 분)를 잇는 오이치 역을 맡게 된다고 하며, 후지오카 히로시는 오다 노부나가의 부친 오다 노부히데 역, 요시하라 미츠오는 시바타 카츠이에 역, 하시모토 사토시는 타케다 씨의 가신으로 후대에 타케다 사천왕의 한 명으로 불린 야마가타 마사카게 역, 테라지마 스스무는 전국시대 다이묘 미즈노 노부모토 역, 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