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차 라인업의 막내 EV3가 오늘 정식으로 가격을 공개하면서 계약을 개시했다. E-GMP 플랫폼 기반이면서 소형 SUV 스타일로 만들어진 전기차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EV3는 그동안 기아의 전기차 가격보다 합리적인 선에서 책정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기아 전기차의 우수성을 확인 시켜줄 수 있는 핵심 모델로 개발되었다. 우선 EV3의 가격대를 살펴보면 스탠다드 모델 에어가 4,208만 원, 어스 4,571만 원, GT라인 4,666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더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롱레인지 모델은 에어가 4,650만 원, 어스가 5,013만 원, GT라인이 5,108만 원이다. 물론 여기에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혜택을....... zoom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