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클리어는 꽤 오래전에 했었지만 플래티넘 트로피 회수는 좀 뒷전으로 미뤘는데 이 중간에 비타에서 비타TV로 다시 돌아가다보니 세이브 파일을 날려먹은게 있어서 결국 2주정도로 해서 초회차부터 시작해서 플래티넘까지 모두 달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스4에 해당되는 타이틀만 3번이나 해본 셈인데 이거 외에 pce판, sfc판을 쭉 해보면서 이후에 설정을 재정립한 이작품의 의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sfc판은 당최 뭘 따왔다는 건지 좀 의문스럽습니다만은 어지간한 RPG계열을 하다가 어느순간에 지루하다고 느껴지면 진행이 엄청 느려지는데 이스 시리즈는 크게 그런걸 느낀 적 없을 정도로 재밌게 했네요. 클리어할 때까지 지루하지 않다고 느껴본 RPG계열은 젤다의 전설이외에는 거의 없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