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라이브는 본가가 장식하는군요. 아아주 좋습니다.일본 라이브뷰잉에서 살 수 있는 특전인가 봅니다. 아쉽게도 한국 라이브뷰잉에는 들어오지 않았군요. 첫날 가장 임팩트 있었던 곡은 '곁에'였습니다. 뷰잉이었지만 라이브로 본 건 처음이라.. 역시 갓-곡이었네요. 두 번째 날에는 '추억의 샌드글래스', 'Rebellion' 등 밀리노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특히 'Rebellion'의 <진실의 빨강> 부분에서 응원봉이 빨간색으로 변하는 장면이 장관이었습니다. 작은 뷰잉 회장에서도 그랬는데 돔 같은데서 수만명의 사람들이 같은 타이밍에 빨간색을 든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첫날에 '곁에'가 있었다면 두 번째 날에는 '세빙'이었습니다. 흑흑 넘무 감동적이었어요. 뭐 양일 다 나왔던 곡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