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어스의 Music Makes Me High

스파이 브릿지

By  | 2016년 2월 9일 | 
이렇게나 훌륭한 영화가 있을까? ㅠ.ㅠ 보면서 참 감동받았다. 배경은 1950년대 후반.. 냉전의 또 냉전~ 참 극한의 시기였을텐데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것이 참 굉장하게 느껴진다. 배경에 따라 옛날 영화처럼 느껴질수도 있었을텐데 느껴지는 긴장감은 무엇이였을까... 영화 자체만으로도 정말 훌륭한 영화라고 말할수 있어. 시대적 배경만 봐도 정말 힘든 일이였을거야. 목숨을 담보로 잡아도 부족했을일들이였을텐데.. 왜 훌륭한 영화인지 알거 같아. 스포일러는 가급적 안하는 편이라 ;; 다만 한국에서의 변호인 영화가 떠오르긴 한다. 그것과 다른점이 있다면 .... 미국을 찬양하는것은 아니지만 단 한명의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찬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시 추천하고 싶은 분

By  | 2017년 9월 16일 |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시 추천하고  싶은 분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을 하고 싶다 할때 소개해주고픈 분이 있다.*http://blog.naver.com/starshin74*이메일[email protected]* tel. 0536 849 9032 터키현지폰수나씨~~~~~ ㅎㅎ터키 여행할때 꽤 많은 도움을 받았던 분이기도 하고 지금까지 나랑 연락하고 지낼 정도로 절친이기도 하다. 서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 힘든점들도 나누고 , 기쁜일들도 나누는 사이이기도 하고..더없이 좋은 분이기에 터키 여행의 첫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즐거웠고 귀국하는 날에도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저녁식사도 하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는 분^^터키의 벌룬의 도시 , 스타워즈의 도시를 만끽하는 카파도키아 여행을 하고 싶다면 강하게 추천하는 분~~~~요즘 터키가 좀 애매모호한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By  | 2016년 8월 15일 | 
원래 영화보기 전엔 누가 나오는지 어떤내용인지 등등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보는편~ 이 영화는 미성년자 관람불가라는 말만 어디서 주워들었다.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다. 잘 풀어간다. 당연히 예쁜 여자의 스토리일거라 생각했는데 뭔가 반대인듯한 ;; 그래서 약간의 판타지 성의 영화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코믹한 부분들도 많고 진지한 부분들도 많고 유쾌한 부분들도 많고~ 미국식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간의 사랑 , 형제 자매들간의 사랑 , 남자들과 여자들의 내용과 생각들 , 그리고 당연히 이성간의 사랑과 심리. 그 안에 펼쳐지는 다양한 스토리들. 한치 앞을 예상할수가 없는 편집성? 그렇기에 더 빵빵 터지게 된다. 이 영화를

The Longest Ride (롱기스트 라이드)

By  | 2016년 8월 22일 | 
진부한 사랑얘기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The Longest Ride .. 사랑 멜로 드라마?? 아무런 정보 없이 봤을때 나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었지만 마음을 비우고 본 영화의 중반부턴 또 색다른 스토리속에 빠져들게 된다. 흔한 러브 스토리와는 분명 뭔가 다른 구성들과 반전들.. 중간에 등장한 또 다른 등장 인물들의 러브 스토리는 너무나도 아름다워 내 마음을 따스해지고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이들처럼 사랑하고 싶다. 어쩌면 저 남자처럼.. 그래!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하나 둘이 아닌 또 다른 인물들과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서도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나 그리고 우리가 되기를..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 더 열심히 운

이탈리아 여행 4 2014년 4월 28일 월요일 무라노섬 , 부라노섬

By  | 2016년 6월 9일 | 
자세한 여행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