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 역에서 천왕산 넘어 서울수목원 돌고 온수 역으로...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4월 17일 |
천왕 역에서 천왕산 넘어 서울수목원 돌고 온수 역으로... 오늘은 힘들지 않은 코스를 택하여 좋은 여행 같은 길을 걷고 싶어 여기 저기 생각을 해 보다가 오류동 에서 출발하여 개웅산을 넘고, 또 천왕산을 넘어 수목원 철길을 지나 온수역으로 넘어가는구로 올레길을 생각 해 보았다. 이어 구로 올레길 2코스는 온수 역에서 서서울 공원까지 가는 코스인데 아주 구미 당기게 좋은 코스다. 두 코스 중에 망설여 지다가 그래도 서울 수목원을 보고 싶어 천왕산 쪽 코스를 택하게 되었다. 대림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고 몇정류장 가서 천왕역에 도착해4번 출구로 나와 천왕 소공원 쪽으로 걸어 쌍터널 위로 건너 간다. 이 길은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아직도 공사중인가 생각했는데 아이들 통학로를 무장해길로 만들고 있었다. 천왕산
15_0405 오류동 기찻길 옆 푸른 수목원에도 봄은 찾아 왔는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5년 4월 4일 |
오류동 기찻길 옆 푸른 수목원에도 봄은 찾아 왔는지... 오늘 걸은 코스는 구로 올레길을 천왕역에서 천왕산을 넘어 온수역으로 가는 코스 중 중간에 천왕산을 내려서면 기찻길이 나오고 그옆에 푸른 수목원이 자리한다. 그냥 지나간다기 보다는 실제로 철길도 걷고 싶기도 하고 또 수목원 사정이 궁금해 이 코스를 찾게 된게 분명하다. 아직은 천왕산 야생화 밭에 원추리만 왕성하게 나오고 있지만 다른 봄꽃은 약간의 제비꽃과 개나리 그리고 진달래는 많이 피어있는 것 같았다. 그래도 천왕산 찾는 이 들은 많았다. 천왕산 전망대에서 오류동쪽을 내려다 본 뒤 정상에서 우측 길로 내려와 서해안로를 생태터널 위로 건너 조금 내려서면 기찻길이 보인다. 기찻길로 내려서 바로 올라야 올레길 코스지만 그곳에서 기찻길로 건널목까지 내
한국 최초의 수목원 홍릉수목원(홍릉숲) 서울 숲길
By 소래비로에 오래된새댁 | 2021년 2월 21일 |
12_0429 [걷고 싶은 서울길] 지양산, 계남공원길 양천구청 역에서 온수역까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5월 1일 |
[걷고 싶은 서울길] 지양산, 계남공원길 양천구청 역에서 온수역까지.... 날씨가 여름을 달리는 26~7도를 오가는 바람에 하천길도 좋지만 이번주엔 숲길을 한번 걸어보기로 마음을 먹는다. 우선 멀리는 힘들기에 가까운 구로구 쪽을 기웃거리다가 제일 합리적인 지양산, 계남공원길 이라는 코스를 마음에 둔다. 우선 들머리와 날머리의 까다로운 곳을 먼저 체크 한다음 지도를 프린트해 들고 오늘도 걷고 싶은 서울길을 떠난다. 원래는 서울시에서 엄선한 봄에 걷기 좋은 길 10 選을 마음에 두고 그 길을 다 돌아보리고 마음을 먹었었다. 그런데 이제 원 10선에 포함된 길도 있고 그 외 길도 있지만 벌써 10군데의 코스를 더 돌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휠 받은 길에 아예 서울길 113군데를 다 파악을 해보니 겹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