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자동차 타이어 교체 후기 넥스트레벨GO 엔페라슈프림 타이어 방문 장착
By 모이모이의 IT 이야기 | 2024년 4월 15일 | IT리뷰
[관전평] 7월 7일 LG:넥센 - ‘주키치 8실점’ LG, 예견된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8일 |
LG가 넥센에 시리즈 스윕을 당했습니다.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는 11:2로 참패했습니다. 초반부터 LG의 공수는 삐거덕거렸습니다. 1회초 1사 1, 3루 기회에서 정의윤이 1루수 파울 플라이에 그쳐 타점을 얻지 못했고 박용택마저 범타로 물러나 선취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그에 앞서 무사 1, 2루에서 이진영의 병살타성 땅볼 타구를 2루수 김지수가 글러브에서 늦게 꺼내는 바람에 병살로 연결시키지 못한 상대의 실책성 수비조차 편승하지 못한 것입니다. 2회말 선취점 실점 과정에서는 수비가 흔들렸습니다. 1사 후 김민성의 안타를 좌익수 정의윤이 포구하지 못하고 원 바운드가 된 뒤 뒤로 빠뜨려 2루타가 된 것입니다. 정의윤은 노 바운드로 처리할지 원 바운드로 처리할지 망설이다 아예 포구하지 못
[관전평] 10월 8일 넥센:두산 준PO 1차전 - ‘이택근 끝내기 안타’ 넥센 첫 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0월 9일 |
넥센이 포스트시즌 창단 첫 승을 따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넥센은 9회말 2사 후 터진 이택근의 끝내기 우전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초반은 타격전의 양상이었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서건창이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와 포수 양의지의 악송구 실책으로 무사 3루의 기회를 얻자 서동욱의 좌익수 파울 플라이가 희생타가 되면서 넥센이 선취 득점했습니다. 두산은 시리즈 첫 경기 1회부터 실책이 빌미가 되어 선취점을 허용해 찜찜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병호가 8구 끝에 니퍼트의 높은 공을 통타해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려 2:0으로 넥센이 앞서갔습니다. 서건창의 빠른 발과 박병호의 홈런포로 2점을 얻었다는 점에서 1회말 2득점은 그야말로
채태인을 사인앤트레이드로 영입?
By 그냥 야구나 볼 일 | 2018년 1월 10일 |
근데 넥센이 원하는 선수는 아직 결정 안 된 거 같은데 막 터뜨려도 되는지 모르겠군요. 이대호는 지명으로 출장해도 될 일이고, 포철공고 3인방이 모두 없어졌으니(없어질테니) 대안도 필요하긴 했습니다. 박종윤을 채태인으로 대체한다라 생각하면 영 좋은 무브 같습니다. 다만 이대호와 동갑에 부상이 잦았던 과거사, 그리고 바...바...네. 야구랑은 관계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