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13일 LG:롯데 - ‘이정용 2.1이닝 무실점’ LG, 4-4 무승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0월 13일 |
LG가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13일 사직 롯데전에서 9회 끝에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내용을 놓고 보면 역전패를 당하지 않은 결과가 다행스러웠습니다. LG는 2위 삼성과 1경기 차로 벌어졌으나 1위 kt와는 2.5경기 차로 좁혀졌습니다. 3이닝 연속 주루사 LG는 2회초부터 4회초까지 3이닝 연속 주루사가 못내 아쉬웠습니다. 2회초 무사 1루에서 이영빈이 우측에 안타를 친 뒤 2루로 향하다 아웃되었습니다. 그 사이 1루 주자 오지환이 홈으로 들어와 선취 득점에는 성공했으나 누상에서 주자가 사라져 공격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3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홍창기의 1루수 직선타 아웃에 1루 주자 이성우가 주루사를 당해 순식간에 2사 주자 없는 상황으로 돌변했
2024.4.24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4월 24일 |
[관전평] 7월 7일 LG:넥센 - ‘주키치 8실점’ LG, 예견된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8일 |
LG가 넥센에 시리즈 스윕을 당했습니다.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는 11:2로 참패했습니다. 초반부터 LG의 공수는 삐거덕거렸습니다. 1회초 1사 1, 3루 기회에서 정의윤이 1루수 파울 플라이에 그쳐 타점을 얻지 못했고 박용택마저 범타로 물러나 선취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그에 앞서 무사 1, 2루에서 이진영의 병살타성 땅볼 타구를 2루수 김지수가 글러브에서 늦게 꺼내는 바람에 병살로 연결시키지 못한 상대의 실책성 수비조차 편승하지 못한 것입니다. 2회말 선취점 실점 과정에서는 수비가 흔들렸습니다. 1사 후 김민성의 안타를 좌익수 정의윤이 포구하지 못하고 원 바운드가 된 뒤 뒤로 빠뜨려 2루타가 된 것입니다. 정의윤은 노 바운드로 처리할지 원 바운드로 처리할지 망설이다 아예 포구하지 못
[3/9]2013 프로야구 롯데 vs SK 시범경기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3월 9일 |
1. 간만에 야구보니 좋네요 오늘 사직 갈까 하다가 그냥 집에서 봄 티비로 보니 사직에 사람들 꽤 많이 왔던데 내일은 갈까 생각중 2. 오늘 경기서 관심있게 지켜본 선수는 김대우,김문호,김승회 이 세 선수인데 김승회는 어느정도 자기 역활은 충분히 해줄거 같고 김대우와 김문호는 아직 좀더 지켜볼필요가 있음 둘다 너무 여유가 없어 보임 특히 김문호는 더 여유가 없이 공만 쫓아 다니는게 눈에 보일정도였음. 3. 올해 주전 유격수는 박기혁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박기혁이나 문규현이나 빠따는 비슷하지만 수비쪽에서는 박기혁이 좀더 낫다고 보기에 박기혁이 아마 주전으로 나오고 문규현은 박기혁 자리에 대타를 쓰거나 박기혁의 체력적인 안배를 위해서 보조하는 형식으로 출전하는 형식으로 올 시즌을 치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