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트로트도 경연이면 재밌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4월 23일 |
사실 트로트하면 과한 감성에 행사무대나 고속도록 휴게소의 이미지라 전혀 듣는 장르가 아니었는데 시청률이 잘나온다는 말에 장년층이 봐도 이정도나 나오나~하고 몰아봤더니 그럴만하네요. 100명으로 시작하는 아이돌식 경연 시스템이야 이젠 익숙할 정도지만 의외로 노래 잘부르는 사람들이 많고 덜 뽕끼가 차서 가창력으로만 보니 듣기도 좋고 재미진~ 현역부는 그런 의미에서 행사톤이 많았던지라 좀 별로였었는데 거의 정리되서 더 마음에 드네요. ㅎㅎ 1픽은 상사화부터 완전 바로 꽂혀버린 홍자~ 의외로 나이가 많은 편인데 그래서인지 감성부터 실력까지 현재 방송분량으로 1등을 할만하고 트로트성이 옅다보니 음원까지 받을 정도로 완전 좋네요. ㅜㅜ)b 다만 트로트 프로에서 그렇다보니 싫어하는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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