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무장괴한 총기 난사 테러 최소 5명 사망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3월 30일 |
[인도네팔안다만] 98-99일차, 바라나시는 먹자골목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7년 12월 6일 |
돌아온 바라나시에서 할 것은 먹는 것밖에 없습니다.어차피 여행도 막바지겠다, 먹고 싶은 것 먹고 하고 싶은 것 해 가며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네요ㅋ 생각해 보면 제가 바라나시를 좋아하는 건 맛있는 음식점들이 몰려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마찬가지 이유로 포카라도 좋아합니다 L.O.V.E 모닝 드링크 아침 늦게 일어나 효승이와 밥을 먹으러 가는 길.골목길에 있는 5루피짜리 모닝 드링크를 한 잔 마십니다.제 선택은 언제나 리치 주스!!! 라파 피자 오늘 아침 메뉴는 모나리자 카페의 라파와 피자입니다.이스라엘 음식이라는 라파는 언제 먹어도 맛나고, 피자는 빵이 두껍고 바삭해서 전혀 다른 음식 먹는 느낌!!!많이 먹는 효승이가 함께 했는데도 둘이 다 먹
램페이지2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4년 12월 19일 |
한마디로 말하자면, 괜찮다.우선 전작보단 규모가 작다. 전작은 한 마을을 작살을 내는 이야기였지만, 이번편은 고작 뉴스스테이션하나를 작살 내는 것이니. 하지만 그 규모를 알기에 더 큰이야기를 둔다. 바로 언론의 정보설파력을 이용해 전국적인 정보테러를 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공격대상을 정부로 돌리니 작은 세트지만 규모가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빌이 가식적이거나 형식적으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꼬집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이는 빌의 반사회적 성향을 표현하면서, 누구나 살면서 가진 적이 있는 타인에 대한 분노를 대리해소시켜주는 측면이다. 그리고 이것이 램페이지의 극단적인 특성이자 개성이었다. 전편이 갑옷을 두르고 무작정 죽이는 것이었다면, 이번편에서는 그만의 방식으로 세상이
노 텔 모텔(No Tell Motel.201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3월 6일 |
2012년에 브렛 도노후 감독이 만든 고스트 호러 영화. 내용은 자살미수, 약물중독, 강간임신 등등 각자 어두운 비밀을 간직한 코리, 카일, 스펜서, 레이첼, 메건 등 다섯 친구들이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가던 중,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전복되는 바람에 근처 숲속에 있는 폐 모텔에 들렀는데.. 실은 그곳에 안젤라라는 소녀 유령이 출몰하고 음침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곳이라 심령 현상을 통해 사건의 진상에 접근하는 이야기다. 유령 모텔이란 소재를 보면 하우스 호러물 같지만 집이라는 배경을 이용한 공포는 거의 없다. 사실 말이 좋아 모텔이지 건물 규모는 상당히 작은데 심지어 2층 건물도 아닌 1층 단층 구조의 오두막집이다. 등장인물의 행동반경은 집 지하실과 1층이 전부다. 효과음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