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마블"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19일 |
솔직히 이 시리즈는 개인적으로는 약간 기대가 되는 물건이긴 합니다. 마블 관련해서 새로운 시도가 확장 되는 과정에서, 가장 독특하게 다가오는 지점이라서 말이죠. 아무래도 미국에서 염증을 느기는 무언가에 관해서 약간 다른 결과를 낼 거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관계된 다른 시리즈 하나가 정말 거지같은 느낌이 드는 물건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번에라도 잘 나오면 나쁘지 않을 거라는 계산을 어느 정도 깔고 간 것이죠. 저는 일단 기대쪽이란 이야기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름 매력이 괜찮네요.
트랜센던스, sf를 빌린 사랑이야기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4년 5월 19일 |
트랜센던스는 자칫 비장해보이거나 하나의 디지털재난영화인듯 하지만 사실은 잔잔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극중 역동적인 장면은 거의 없고 기술적으로 빛나는 장면은 나노봇이 기류를 타고 상승하는 부분뿐이다. 같은 sf영화로서 고질라와는 상반된 영화지만 호불호갈릴 영화임은 같은 성격을 지닌 것 같다. 왜냐하면 템포가 잔잔하기 때문이다. 천천히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전개를 지녔는데 이런 형식을 싫어한다면 이 영화를 곱게 볼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정통 sf의 느낌까지 나니 딱딱할 것 같다. 인류멸망보고서의 로봇이야기처럼 사상과 주장이 뒤얽히며 마지막은 강렬한 주제를 남기며 끝날것 같다. 사실 공각기동대나 론머맨에 이은 전뇌영화로서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렇지않다. 위에 말했듯 이는 드
타카하시 카이토, 2024년 2분기 일드 <95>에 나카가와 타이시, 마츠모토 호노카 등 출연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3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