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14일 |
개봉날 처음 보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한 번 더 봤던 영화. 어느정도 예상되었던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 시점에 이제와서야 살포시 몇 자 적어본다. 열려라, 스포천국! 개봉일 첫 관람 이후 느꼈던 건, 우선적으로 좀 아쉽다는 것. 하지만 아쉽든 아쉽지 않든 그 판단은 조금 유보되어야 한다는 것. 3편과 4편이 부제만 다를 뿐이지 사실상 한 영화의 1부, 2부라고 생각한다. 루소 형제는 그 둘의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고 인터뷰 내내 밝혔지만, 어쨌거나 이번 영화의 마지막 부분은 까놓고 말해 닥치고 그냥 다음 영화도 보라는 거잖아. 이번 3편 자체도 완성도는 준수한데,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part. 1>이 그랬고 <브레이킹 던 - part. 1>의 결말이 그랬던 것처
정두홍 주연의 액션 영화인 "흑산도"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15일 |
오랜만에 정두홍씨가 주연 배우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한동안 무술 감독으로 계속해서 역할을 해 오시다 보니 상당히 반갑네요. 영화는 머리에 칼이 박히면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형사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정두홍씨는 형사로, 그리고 류덕환은 집요한 근성을 가진 프리렌서 VJ로 나온다고 하네요.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웬지 기대가 됩니다.
톰 히들스턴 부럽다...
By 세기말 영문학 교수 전설 | 2012년 11월 28일 |
스칼렛 요한슨의 엉덩이를 만져봤어... 원본:http://madam-rosier.tumblr.com/post/36621737541/nooby-banana-avenger-kitty-glorious-purrs
"원더우먼 1984"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17일 |
이 영화도 한 번 밀려나다 보니, 그래도 뭐가 나오긴 하네요. 치타가 정말 강하게 나오기는 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