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승현-김선규, ‘사이드암 생존자’는 ?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2월 12일 |
‘강한 불펜이 강팀을 만든다.’프로야구의 분명한 추세입니다. 확실한 필승계투조의 보유 여부가 강팀의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LG가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었던 원인 중 하나도 좌완 마무리 봉중근과 우완 셋업맨 이동현을 중심으로 좌우의 균형이 돋보이는 필승계투조를 구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필승계투조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인 사이드암 투수는 없었습니다. 선발 요원 우규민과 신정락이 상황에 따라 불펜에서 활용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삼성과 넥센이 필승계투조에 확실한 사이드암 카드를 보유하고 있었기에 LG의 아쉬움은 두드러졌습니다. LG가 FA 이대형의 보상 선수로 신승현을 지명한 이유도 불펜에 확실한 사이드암 카드를 보유하기 위함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신승현은 지난 시즌
[관전평] 7월 29일 LG:NC - ‘박용택 역전타’ LG 3연승-NC전 6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7월 29일 |
LG가 3연승을 거두며 NC전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29일 마산 경기에서 8회초 2사 후에 터진 박용택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2:1로 승리했습니다. 임찬규 5이닝 1실점 결승타의 주인공은 박용택이지만 선발 및 불펜 투수들의 릴레이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임시 선발 임찬규는 5이닝 3피안타 5사사구 1실점으로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으나 기대 이상의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3회말 임찬규는 선두 타자 이종욱에 볼넷을 내준 뒤 2사까지 잘 잡았지만 2사 후 김준완에 볼넷, 박민우에 사구를 내줘 만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김준완과 박민우를 상대로 모두 1-2의 유리한 카운트를 잡은 뒤에 사사구를 허용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임찬규는 나성범을 상대로 몸쪽 빠른공을 붙여 2루수 땅볼을 유도해
KOTION G2000 헤드셋 샀음
By 안녕 | 2018년 4월 10일 |
KOTION G2000 한성에 3만원쯤 하는 7.1채널 USB 입력단자 헤드셋 샀다가 잡음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새로 하나 삼 가격도 싸고 음질도 좋고 장시간 착용해도 아프지 않음 매우 좋음 아직 마이크는 안써봤는데 뭐 괜찮을듯 앞으로 계속 이 헤드셋 사서 써야겠음 마우스 : STORMX M1 키보드 : 한성 GTune MBF77 Vision 헤드셋 : KOTION G2000 이걸로 쭉 감 스피커는 아직 안정했는데 나중에 스피커도 하나 정해봐야할듯 ㅎㅎㅎ
5월5일 KBO 승패마진그래프
By 꼴릿꼴릿 꼴리는대로 | 2012년 5월 6일 |
어젠 지고 오늘은 이겼군요. 둘다 못봤습니다. 어제도 병신같이 지진 않은 모양이라 다행입니다. 김기태감독은 어린이날까지 5할 승률 유지하면 해볼만 하다고 했죠. 오늘까지 +1입니다. 어린이날 3연전이라고 치면 내일 져도 5할 유지 성공입니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흥미롭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