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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2년 10월 13일 |
2014년 영화일기(메탈리카 스투더네버~트루 디텍티브)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4년 4월 1일 |
2014년 3월급하게 바뀐 계절, 하루 아침에 달라진 봄꽃 풍경들이 꽁꽁 얼고 바닥을 기던 마음에 살짝 설렘을 주지만 개인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침침하고 앞이 안 보이는 현상태로 그리 가벼워지지 않는다. 영화만 내리 봤다. (영화관 관람 8편, 집에서(드라마는 한 시즌을 한 편으로) 26편) <블루 재스민>-갑부 남자와 결혼했다 급락하여 빈털털이 이혼녀가 되어 공황상태인 주인공 재스민. 상류층의 허세와 호화 생활 후 바람둥이 사가꾼 남편에게 호되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 허영심으로 가득찬 자기연민과 우울증에 푹 빠져버린 블루한 재스민을 그리며 우디 앨런식 인긴 비꼬기를 보여준다. 극과 극을 오가는 올해 오스카의 주인이 된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가 압권이다. 추천! <바틀 로켓>-웨스
"The Secret Garden"이 또 영화화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20일 |
솔직히 "비밀의 화원" 책은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읽히는 동화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저와는 연이 없어서 말이죠. 비슷한 책으로는 키다리 아저씨가 있습니다. 뭔가 하는 이야기가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손이 안 가는 면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궁금은 해서 조만간 한 번 읽어보려고는 합니다. 물론 아무래도 현재 읽을 책이 산처럼 쌓여 있는 판국이라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네요;;; 아예 영국에서 본격적으로 하는 케이스라, 오히려 기대되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도 상당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