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영남알프스 울주나인피크트레일대회 + 와나스타 요가 체험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21년 11월 9일 |
[경북울진/드라이브/죽변/1박2일촬영지/폭풍속으로촬영지] 죽변항
By 국할머니 | 2017년 3월 31일 |
동해를 바라보며 달리는걸 좋아하는 우리 남편은 연애때 참 저를 데리고 많이 갔었어요 ㅋㅋ어쩔때는 달리다보니 영덕까지 갔던적도 있고 ㅋㅋㅋ 하여튼 서해쪽보다는 동해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같이 다니다보니 동해가 섬이 없어서 확 트여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바람 엄청 좋아함 ㅋㅋㅋ)시원하고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것같아요 ㅋ 하지만 이 여행은 2014년 7월 27일....정말 오래전이네요....빨리 포스팅을 하지않으면 큰일날꺼야...아니 사실 지금 큰일남.... 목적인 바로 죽변항은 아니었기때문에 이곳저곳 들렀다가 갔어요. 해안도로로 달리면서 바다도 구경하고 제가 워낙 밖에를 안나가서 가보는 곳마다 다 처음가는곳이기때문
[도시여행#6] 울산 일산해수욕장 근처를 돌며
By A Whiter Shade of Pale | 2012년 9월 17일 |
간만에 주말에 쉬는 날. 지인들이 울산의 일산 해수욕장 근처에 맛집으로 먹으러 가잖다. 원래는 오후 12시 30분 쯤 만나서, 1시쯤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 했으나여차 저차 한 관계로, 부산의 노포동 시외 버스 터머널에 도착하니 3시 10여분 도착하자마자, 방어진행 버스티켓을 구입한다. 추석을 앞둔 주말 시외버스터미널 어쩌면 번잡스럽기도 하고, 생각보다 한산하기도 하다. 일행과 버스승강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방어진행 버스는 떠난 뒤... !! 다음 버스는 무려 30여분을 더 기다려야 출발을 한단다. OTL..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파리바게트에 들러서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기다린다. 드디어 3시. 울산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