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 (1) 야경 2012_11/7-9
By 쓰는 여행 | 2013년 5월 1일 |
불교의 4대 성지부처가 태어난 룸비니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보드가야(붓다가야)부처가 첫 설법을 한 사르나트그리고 부처가 열반을 한 쿠쉬나가르. 이번 여행에선 보드가야를 제일 먼저 방문했다. 보드가야에선 3박 3일을 머울렀다. 포스팅을 하려고 준비하던 중 야경사진이 꽤 많아서 먼저 올린다.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 나무가 있고그 옆에 세워진 마하보디 템플은밤에 가도 분위기가 좋다.산책코스든, 성스러운 기분을 느끼려는 순례든 특별히 이날은삭발식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어떤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무언가 결심의 의미겠지
언젠가의 인도여행 - 셋째날, 자이살메르
By A Piece of Peace | 2013년 2월 3일 |
자이살메르에서 묵었던 숙소의 안. 자이살메르역에 내려서 인증샷도 못찍고 부랴부랴 역을 나왔다. 숙소는 안잡았었는데, 그냥 근처에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있길래 같이 픽업을 타고 갔다. 가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당연히 폴루의 타이타닉으로 향하는 픽업이었다. 다음날 사파리를 예약하고 난 성안에서 묵고 싶어서 폴루에게 소개받아 이 숙소로 왔다. 역시나 소님. 그들에게는 일상, 나에겐 추억. 아마도 통학트럭? 체레스타 그린. 어디 박물관이었는데, 아마 동네사람들은 무료로 들어오는 것 같다. 무언가 기하학적이다. 론리 플래닛에서 소개된 라씨집. 라씨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건데 진짜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