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시티 쿠폰 쿠키런 데브시스터즈의 샌드박스 신작 후기
By JD의 취미공간 | 2023년 8월 25일 |
151008 마인크래프트 900 픽셀 해저터널 완성
By 공병일지 | 2015년 10월 8일 |
하루 2시간 작업해서 사흘 째인 오늘 작업 끝냈습니다. 전체 길이는 900칸 이상이고 (대략 920~1000 사이) 카트 최대 속도로 이동해도 2분 이상 걸리네요. 중앙만 높이 4칸이고 양 옆은 3칸, 바닥 1칸을 포함하여 전체 들어간 석재 벽돌만 5400장 이상, 유리 1800장, 레일 900칸 등 해저터널을 지금 까지 꽤 많이 만들었으나 이정도 길이로 만든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NPC 마을 까지 이동하는 경로가 굴곡도 심하고 상당히 멀어서 바다 속에 있는 집으로 부터 마을 인근까지 해저터널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처음 용골을 깔때만 해도 이걸 만들 수 있을 까 싶었으나 만들긴 했네요. 스펀지도 하나 뿐이라 네더랙으로 막고 곡괭이로 다시 캐는 식으로 터널 안에 물을 뺐습니다. 물 다
애니팡3 - It's not game's fault
By 기획자 본인만큼 잡다한 블로그 | 2016년 10월 10일 |
게임 제작에 있어서 난이도는 중요한 요소다. 난이도가 너무 낮으면 지겨워지고 너무 높으면 도전할 의욕을 잃게 된다. 캔디크러시 같은 3-match 게임을 하다보면 '도대체 이걸 깨라고 만들어 놓은 건가?' 싶은 스테이지들이 있었다. 제작사는 주기적으로 사람들이 너무 어려워하는 스테이지들의 난이도를 낮추는 식으로 대응했지만, 모바일에서 떠나간 유저는 보통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리고 이럴 때는 게임 자체가 비난의 대상이 된다. 내가 못해서 못 깬게 아니라, 게임이 잘못된 걸로 느껴진다. 정해진 도구를 주면서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는 게 3-match 게임의 룰이라면, 그 도구와 문제가 잘못된 것으로 느껴진다. 물론 200, 300스테이지를 넘어가는 대단한 플레이어들도 있지만 게임을 그만두는 입장에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