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 이글스 2차 드래프트를 본 결과.
By [곧 폐업할] 창고 | 2017년 11월 22일 |
결국 북일고 순혈인 김용주가 KT로 결국 갔고 귀한 포수라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허도환이 솩행. 이건 아무래도 이홍구 빈자리를 채울려는 의도 그리고 데려온 선수들 보면 백창수- 어떤 돌아이를 내쫓았기 때문에 외야우타가 없는 것을 FA대신에 영입한듯. 김지수는 잘 모르겠고, 요즘 살려조는 없지만, 문동욱은 과연 불펜노예로 구를 수 있을 것인가.. PS: 돼지도살자가 은퇴. 돼지도 살자!
2차 드래프트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11월 22일 |
오늘은 2차 드래프트가 있는 날입니다 모든팀들은 자팀 40인 보호 선수 명단을 크보에 제출 하고, 타팀 40인 보호 선수 명단을 받은 상태이고 오늘의 드래프트에 나온 선수들과 자팀에 필요한 전력들을 비교하여 나름대로의 드래프트 전략을 들고 나올건데 과연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웃는 팀은 어느팀이 될지 궁금해 지는군요
2차 드래프트 결과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3년 11월 22일 |
베어스의 김동주 발표되었네요. 언론에서는 베어스가 최대 피해자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2년전에 비하면 그렇게 출혈이 크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김상현 선수는 베어스에서도 선발과 계투로 항상 제몫을 해준 선수지만 구위하락으로 이번 한국 시리즈에서는 엔트리에조차 들지 못했죠. 부상이 있다고 들었는데 회복하면 이전의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나이도 있기에 회복하여 반등할 기대치는 신인 투수의 성장에 대한 기대치와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긁어보지도 못하고 뺐기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죠. 이혜천 선수는 설명할 필요도 없죠. 좌완투수 하나 없는 베어스 엔트리를 만든 핵심인물로 그나마 있던 구속마저 사라진 지금 경쟁력이 당쵀 있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전혀, 1%도 아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