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지금 절찬리 E-5 진행중입니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2월 9일 |
U-511을 얻자마자 오룔부터 돌리시는 제독님들이 계신거 같은데 자고로 사자새끼는 언덕에서 밀어떨어뜨리는 거라고 그랬죠- 오룔같이 긴장감없는 동네에서는 레벨도 잘 안 오릅니다 갑표적 하나 쥐어주고 곧바로 4-2해역에서 동방함대 임무 진행시키면 금새 10레벨 넘겨서 다른 어뢰 끼워줄 정도는 됩니다 지금 어느 컨셉을 하는 게 좋을런지 고민 중인데... 저 콘크리트 배경이 좀 더 어두웠으면하는데 형광등이 너무 밝네요 지금은 책상들 깔아놓고 선생님과 학생 플레이를...(끌려간다) 어흠(...)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게 아닌데 -_-;; E-5 해역의 귀문은 보스 직전의 공모서귀 마스- 여기서 공모서귀+오급플래그x2의 조합을 만나면 피해가 막대해집니다 애시당초 개막항
[칸코레] 어떤 함선을 키우는 것이 좋을까? (150423 기준)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4월 23일 |
다들 한정 해역 이벤트를 앞두고 함대 육성과 자원 축적에 정신없는 이 시기에 뜬금없이 작성해보는 칸무스 육성 가이드(...) 예전에 작성한 '어떤 함선을 키우는 것이 좋을까? (140916)'의 버전업입니다 -ㅂ-;;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 농축된 글이므로 그냥 참조용으로만 쓰시길... 1. 첫 비서함에 대하여 얼마 전까지는 첫 비서함이야 그냥 마음에 드는 아이로 골라잡아도 아무 상관이 없었으나 최근 초기 선택 칸무스 가운데에서도 2차 개장이 가능(후부키, 무라쿠모)하게 되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2차 개장이 실장된 비서함을 고르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만 형평성 부분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의식한 때문인지 운영에서 모든 첫 비서함들의 2차 개
[WOT] 야생의 왕호랑이가 덤벼들었어요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3월 9일 |
근거리에서 왕호랑이를 만났을 때 대처법입니다. 우리 내 속담 중에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참 맵은 항구입니다. 혼자 떨어져있는 야티를 잡으러 티거2가 돌격해들어옵니다. 당황하지말고 침착하게 궤도를 끊습니다. 절대로 당황하면 안됩니다. 궤도도 끊고 덤으로 대미지도 들어갔습니다. 궤도를 끊었으면 이제 다시 거리를 벌려 차체 하부를 노립니다. 독일제는 운좋으면 불이 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각토가 티타임 각도였네요. 도탄 되도 당황하지 맙시다. 하부가 뚫리지 않고 아군들이 속속 터져나가지만 당황하지 맙시다. 궤도를 고친 티거2가 측면으로 파고들려합니다. 과감하게 달라붙읍시다. 제 옆을 파고 들 생각이었겠지만 오히려 자기 옆구리를 내준 꼴입니다. 찰지게 뚫어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