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12일 LG:SSG - ‘고우석 또 블론’ LG 4-4 무승부로 3위 추락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0월 12일 |
LG가 무승부에 그치며 3위로 밀려났습니다. 12일 문학 SSG전에서 9회말 마무리 고우석의 블론 세이브로 인해 4-4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LG는 SSG와의 상대 전적을 6승 1무 9패의 완연한 열세로 마쳤습니다. LG는 8연전의 첫 2경기에서 불펜을 쏟아붓고도 1승도 못한 채 1무 1패에 그쳤습니다. ‘2.1이닝 3실점’ 김윤식, 역전 허용 LG는 2회초 2안타 2사사구를 묶어 2점을 선취했습니다. 선발 수아레즈는 3이닝 동안 59구를 던져 무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예정된 60구의 투구 수에 맞춰 3회말 종료 후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두 번째 투수 김윤식이 2.1이닝 2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3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LG가 2-0 리드가 이어지
[25년전 오늘] 박찬호 야구인생 최악의 흑역사 - 한.만.두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4월 23일 |
[야구] ...손이 근질근질하지만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5월 9일 |
...특히 9회초의 투수교체는 결과론이라는 걸 인정하고 봐도 정말 속이 끓어오르지만, 그래도 좋은 야구 했잖아, 한잔해 뭐 어쩌랴. 홈런 포함 3안타에 1점 내고 이기길 바라는 웃긴 거지. 그러므로 빠따놈들을 다 참수해야... 라고 말하기엔 이틀 연속으로 양팀 다 선발들이 너무 잘 던졌고, 더해서 이틀 연속으로 한 번의 선수 교체 타이밍에서 승부가 갈렸다. 그것 뿐. 이틀 내내 재미있고 수준있는 게임 했으니 그걸 본 걸로 그냥 만족해야지. 켈리는 투구 내용에 비해서 승운이 좀 없다. 올 시즌의 실질적인 원투 펀치중 하나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잘 던져주고 있고, 그래서 더 아쉬움. 다음엔 꼭 승수 하나 적립하기를.
정규시즌 순위 결정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6년 10월 6일 |
마지막날까지 끌고가야하나 싶어서 걱정이 한가득이었는데 이제는 표 예매전쟁 걱정을 해야 ^ㅡ^ 상대성적보면 데빌용희보단 런동님이 낫긴 했는데 표분야에선 데빌용희가 나았을지도... 자 이제 올해는 12승만 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