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9월 9일 LG:한화 - ‘보어 만루홈런’ LG 8-1 대승으로 4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9월 9일 |
LG가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9일 잠실 한화전에서 외국인 선수 켈리와 보어의 맹활약에 힘입어 8-1로 대승했습니다. 켈리 6이닝 1실점 9승 선발 켈리는 6이닝 5피안타 4볼넷 10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2번째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하며 9승을 수확했습니다. 넉넉한 점수 차에서도 출루 허용이 많았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는 노련한 경기 운영이 돋보였습니다. 켈리는 1회초 1사 후 노수광에 몸쪽 패스트볼이 우전 안타로 연결되어 첫 출루를 허용했습니다. 노수광의 2루 도루 시도 때 포수 유강남의 송구가 크게 벗어나 저지에 실패했습니다. 하주석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이자 이날 경기 유일한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패스트볼이 가운데 약간 낮게 몰린 탓입니다. 이어 김태연을 헛스윙 삼진 처리할
[관전평] 9월 29일 LG:두산 - ‘1이닝 4볼넷 4폭투 3실점’ LG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9월 29일 |
LG가 3연패에 빠졌습니다. 29일 잠실 두산전에서 0-3으로 완패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에 앞서 총력전을 선언했지만 선수들의 경기력은 형편없었습니다. 이동현의 은퇴 경기에 후배들이 먹칠했습니다. 이우찬, 차우찬, 유강남 목불인견 선발 이우찬은 제풀에 무너지는 악습을 되풀이했습니다. 5회초 선두 타자 김재환을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보낸 뒤 김재호에 다시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이우찬은 한 번 제구가 흔들리면 릴리스 포인트를 잃고 연속 사사구를 허용하는 잘못을 다시 노출했습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불펜으로 나설 차우찬이 구원 등판했지만 이우찬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1사 1, 2루 정수빈 타석에서 2개의 폭투로 어이없이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첫 번째
KBO 구단소년들 - 5/12일(8화)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5월 13일 |
이전 화 : KBO 구단소년들 - 5/1일(7화) 다음 화 : ----------------------------------------------------------- 왜죠 왜 NC는 수도권 팀들에게 강한 거죠 ;ㅂ; 위닝을 하긴 했지만 오늘 경기를 제쳐두고도 어제나 그제나 영 경쾌하게 이기진 못했다보니 정신적 데미지가... ㅇ>-< (그나마 주환이 쓰리란으로 안도의 한숨을 ㅠㅠ 뭔가 이번주는 두산 경기만으로도 보다가 지치는게 많네요 ;ㅁ; 분명 네 경기 다 챙겨본다고 보긴 하는데 아무래도 눈이 가게 되는 짓을 해주다보니... -┌a''' 일을 하게 되면서 여유롭게 다른 팀 경기도 제대로 복습해서 그리기가 힘들어서 안타깝습니다 ;_;''
내일 넥센 vs 기아전이 엄청난 대진이군요.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10월 4일 |
1. 넥센이 이길 경우 - 기아는 모레 있는 NC vs SK전의 결과에 상관없이 단독 8위 확정. 넥센의 경우 한숨 돌리지만 그 다음 바로 대전으로 이동해 한화와 한경기 더 합니다. 2. 비겼을 경우 - 내일 경기가 무승부가 될 경우, 기아는 NC가 SK에게 패한다면 공동 7위. NC가 이기거나 비기면 단독 8위. 넥센의 경우 반드시 한화전을 이겨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만 한화전을 이겨도 LG vs 두산에서 LG가 이기면 3위로 떨어집니다.(두산이 이기면 상대전적이 유리한 넥센이 2위로 올라갑니다.) 3. 기아가 이길 경우 - 기아의 경우 NC가 SK를 이기면 8위. 비기거나 지면 단독 7위를 가져가게 됩니다. 넥센의 경우 지는 순간 LG vs 두산의 승자가 2위가 되게 됩니다. 저는 넥센이 이기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