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PC엔진 CD-ROM用 YS-1 분석/대사집 - 게임월드 92년 4월 부록내용
By K-Park | 2020년 12월 6일 |
12년전 포스트에 이어서... ㅋㅋ Beep샵에서 X68000용 YS-1 포팅을 발표한 기념으로 YS-1 분석도 올려봅니다^^ PC엔진용이지만 PC-88판과 내용이나 대사는 대동소이했던 것으로...
3RSYS 발키리 T200
By 긁고, 흔들고, 때려! | 2018년 4월 7일 |
케이스 고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세 분이 조언을 주셨는데, 엔트리 넘버 1이었던 잘만 Z11 NEO는 주문을 해도 판매측에서 재고가 없으니 취소를 해달라! 라는 요청이 들어오더군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대체 취소라니! 그럴라면 상품 카테고리에 올리질 말든가! 두 번이나 거절당하니 함부르거님이 추천하신 발키리에 눈길이 가긴 하더군요. 젓가락이 웬말이냐 하실텐데, 이 케이스 아래에는 팬이 달려있고, 케이스 자체적으로 그래픽 카드 지지를 해주는 킷이 제공되지만,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길지도 않고 무겁기는 해서(사실 그렇게 무겁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메인보드가 지지를 못해주고 끝 부분이 쳐지기 때문에 젓가락을 안대면 화면이 안나옵니다. 이전에는 수직으로 지지해서 썼죠) 현재로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스 8 제6부 - 7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10월 30일 |
훔멜 : 라크리모사에 상념의 나무라. 별안간 까다로운 이야기가 튀어나오는군…. 흠, 해야 할 일의 윤곽이 보인다면 이야기는 빠르지. 부여받은 책무를 완수하고자 스스로의 전력을 다할 뿐이다. “캐리어”로서 이제까지 질리도록 해 온 일이니까. 타나토스 : 아무래도 고대종들도 마침내 작정하고 덤벼들기 시작한 모양일세. 이번 요격전은 어느 때보다 더 격렬해질 것 같구먼. ──하지만 이 위기를 이겨내면 모두에게도 자신감이 붙을 걸세. 다시 한번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 역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걸세! 프란츠 : 이곳 상황은 이상입니다── 사태는 전혀 멈출 생각을 모르고 있습니다. 라크샤 : 상상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네요…. 프란츠, 저희의
YS IX -Monstrum NOX- 오픈케이스
By 조훈 블로그 | 2019년 9월 30일 |
정면. 수량한정이라 쓰여 있으나 8편 때와 같이 수량 졸라 널널함. 우측은 수록곡 미니반. 후면. 후면 라벨 제거. 개봉. 게임 디스크, 또 음반, 프리퀄 소설, 현상수배 포맷의 삽화 7매(졸라 빡빡해서 잘 안 펴짐). 후면. 개봉. 다 처분하고 이거 남았다. 내가 좋아하던 이스는 죽었다고 느낀 8편부터, 좀 더 앞서서는 XP호환, VISTA 호환, 씨발 호환, 느금마 호환, 이 지랄하며 계속해서 이스 이터널 1, 2편을 찍어내던 시기부터 더 이상 수집도 안 하고 있는 것도 팔았다. 다만 이스의 책 포맷의 완전판을 구하지 못했던 것은 살짝 아쉽다. 더불어 게임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최적화가 개씨발이다. 시가에서 전투만 벌어지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