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18일 LG:NC – 작년 장점 걷어찬 LG, 2연패로 3위 추락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4월 18일 |
LG가 시즌 첫 연패에 빠지며 3위로 추락했습니다. 18일 잠실 NC전에서 4-6 재역전패를 당해 2연패입니다. 지난해까지 LG의 장점이 염경엽 감독 부임과 함께 완전히 사라졌음이 백일하에 드러낸 경기였습니다. ‘제구 난조’ 강효종 4.1이닝 4사사구 선발 강효종은 4.1이닝 3피안타 4사사구 2실점(1자책)으로 5이닝도 채우지 못했습니다. 사사구를 남발하며 자멸했습니다. 1회초 강효종은 1사 1, 3루에서 손아섭에게 직선타 아웃을 유도했으나 2루수 서건창이 1루에 송구하다 1루 주자 박건우의 몸에 맞고 뒤로 빠지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이때 3루 주자 한석현이 득점해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언제까지 서건창이 주전 2루수인지 염경엽 감독의 의중이 궁금합니다. LG가 2-1로 앞선 5
승률 0.389, LG 7월도 반복된 ‘홀수 달 징크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7월 31일 |
LG는 올 시즌 월별 성적의 기복이 심합니다. 홀수 달 성적은 좋지 않고 짝수 달 성적은 좋았습니다. 3월에는 2경기에서 2패 승률 0이었습니다. 4월에는 23경기에서 13승 10패 승률 0.565로 호조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5월에는 26경기에서 8승 1무 17패 승률 0.320로 추락했습니다. 6월에는 4월과 동일하게 23경기에서 13승 10패 승률 0.565로 반등의 가능성을 엿보였습니다. 홀수 달에 부진한 LG의 징크스는 7월에도 이어졌습니다. 7월 18경기에서 7승 11패 승률 0.389에 그쳤습니다. 31일 문학 SK전에 승리한다 해도 월간 8승 11패로 승률은 0.421에 머물게 됩니다. LG는 7월 한 달 간 투타의 주축 선수들이 부진했습니다. 에이스 소사는 4경기에서 1패 1홀드
오늘 야구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4월 16일 |
랄카 최근 야구. 걍 단적으로 말해서 빠따들이 존나 상병신임(유한준 빼고). 물론 개중에는 노력하는 병신도 있고 아직 루키 티 못 벗어서 어쩔 수 없는 병신도 있지만 결론을 보면 그냥 병신이라는 말 밖에는 안 나옴. 타자들이 대체 집단으로 뭔 약을 빨았는지 응집력이라거나 폭발력이라거나 그런 거 이전에 배트에 공 자체를 가져다 댈 줄을 모르는 급이 되어버림. 오늘 경기도 점수는 10대0이라서 투수진이 다 망친 것 같지만 내용을 보면 투수진도 투수진인데 그냥 빠따가 개씹헬인데 수비까지 내야가 개판. 백미는 윤석민이 뭔 배짱인지 되지도 않는 맨손 캐치 하려다가 저글링 하고 망한 거. 이 새낀 지가 강정호 급인줄 아나본데 얘도 빨리 트레이드 해야 함. 진짜 완전 재능빨만 믿고 야구하는 놈이라서.
이건 기자를 까야 하는 거겠죠?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10월 8일 |
오늘 새벽 2시에 이종범 LG간다는 기사가 올라왔음. (지금은 삭제돼서 다른 링크로 대체) 그리고 오늘 오전에 해명.. 시발 가만있던 이종범과 기사 본 사람들만 낚시당했네 진짜 누구말마따나 기자가 김기태랑 술먹다가 이종범얘기 나와서 바로 술먹고 돌아가서 기사쓴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