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20일 LG:SSG – ‘정우영-고우석 동반 난조’ LG, 4-5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20일 |
LG가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3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20일 문학 SSG전에서 불펜 필승조 정우영과 고우석의 동반 난조로 4-5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플럿코 QS에도 승리 투수 되지 못해 선발 플럿코는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습니다. 그는 LG가 3-0으로 앞선 1회말 1사 1루에서 최정에 우중월 2점 홈런을 맞아 3-2로 추격당했습니다. 2회말 무사 1루, 3회말 무사 1, 2루 및 2사 2, 3루 위기를 극복했으나 5회말에는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에 볼넷을 내준 뒤 2루 도루를 허용했고 최지훈에 우전 적시타를 맞아 4-3으로 좁혀졌습니다. 하지만
[관전평] 9월 28일 LG:KIA - ‘우규민 3년 연속 10승’ LG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28일 |
LG가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8일 잠실 KIA전에서 8:4로 승리했습니다. 우규민 7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수훈 선수는 3년 연속 10승을 거둔 선발 우규민입니다.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대량 득점 지원을 등에 업고도 흔들림 없는 투구 내용을 과시했습니다. 좌타자 바깥쪽 패스트볼의 공 끝이 좋았습니다. 1회초 3타자 연속 삼진으로 출발한 우규민은 2회초 선두 타자 필에 우전 안타를 내준 뒤 1사 후 견제 악송구로 2루의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김원섭을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백용환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LG가 3:0으로 앞선 3회초에는 1사 후 고영우에 슬라이더가 높아 좌전 안타
워싱턴의 셋업맨 3파전
By MLB Nerd | 2014년 5월 15일 |
워싱턴 내셔널스는 강력한 1~4선발진으로 유명하지만, 선발진만큼 강한 불펜이 있다. 2014시즌 워싱턴 계투진의 방어율은 2.32로 MLB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고, 3.10이라는 FIP은 MLB 7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 중 타일러 클리파드는 2014시즌이 시작하기 전 새로 부임한 감독 맷 윌리엄스에게 8회 셋업롤을 약속받았다. 클리파드는 양키스에 드래프트되었지만 2008년부터 워싱턴과 함께 해 온 릴리버로, 작년 9이닝당 9.25개의 삼진을 곁들여 2.41의 ERA를 기록하면서 코치들의 신임을 받았다. 하지만 올시즌 들어서는 작년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19경기에 등판한 지금 시점에서 벌써 블론세이브를 두 번이나 기록하며 주변의 불안을 샀다. 때마침 작년 부진했던 드류 스토렌이 굉장히 좋은
NC다이노스 전지훈련이 중요하다
By 팬저의 국방여행 | 2015년 1월 20일 |
프로야구 팀들 모두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간 상태이며 이 전지훈련을 통해 2015년의 성적이 좌우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15년 시즌은 KT의 참가로 인해 10개팀이 144경기를 치루는 대장정이 펼쳐질 것입니다. 2013,2014년에 한팀씩 돌아가면서 쉬는 형식이 아니라보니 체력적인 부분이 후반기에서 중요하게 자리매김할 가망성이 많이 있습니다. 또 2014년 시즌보다 16경기가 늘어난 것도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NC다이노스의 경우 외국인 선발진이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보니 4,5선발진을 찾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2015년 시즌의 성적을 결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4,5 선발진은 공석이며 스프링캠프에서 4,5선발진을 결정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원종현, 이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