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동궁과월지 안압지 야경 명소 추천
By 에릭샘의 즐거운 나들이 | 2024년 1월 21일 |
['12 경주여행] ⓓ 수학여행이 생각나는 경주국립박물관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12월 29일 |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경주국립박물관은 수학여행이 생각나는 곳입니다. 왜냐면요.. 여기서 단체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아주 생생하거든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튼, 이번 포스트는 경주국립박물관 입니다.아니나 다를까 9월 중순의 경주는 수학여행 시즌이어서 그런지 초딩들이 무지 많았습니다. 평일이었고, 조용한 경주를 즐기기를 바랬던 저의 바램은 산산히 부숴진거죠. ㅋㅋ그래도 오랫만에 박물관에 와서 기분은 좋았어요. 세번째 온 것이지만.. 올 때마다 조금씩 다른느낌이 들거든요.박물관을 둘러보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그리고 밖으로 다시 나오니..에밀레종(성덕대왕신종)앞에서 설명을 듣는 초딩들을 발견~ 뭐, 제대로 안듣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선생님(혹은 가이드?) 말에 귀기울이는 모습
경주 카페 추천 황남제빵소 후기! 능뷰 맛집~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0년 12월 5일 |
대명리조트 경주
By A Little Bit Self-Conscious | 2013년 11월 21일 |
아직까지 경주는 막바지 가을 분위기가 남아 있다. 추억 돋는 보문호는 여전하고, 대명 리조트에도 가을이 한창 머물러 있는 좋은 때. 리조트 내 카페테리아인 '원화'에서 간단히 식사. '식객'은 1층의 다른 식당 이름이다. 굳이 같이 써야 할 이유가 있을까. 반찬 한상 받아드니 메뉴는 보쌈정식인듯. 음식은 대체로 깔끔하다. 야들야들 잘 삶아낸 돼지고기 수육. 나름 삼겹살 부위를 삶아내어 지방과 살코기의 조화가 괜찮았다.주변에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이용하기에 무난할 듯 싶은데 가격대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을 하지 못했다. 일단 가성비는 판단 불가. 비록 업무상 만난 관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