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겨울왕국2 vs 쪽팔린 신과함께..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9년 11월 28일 |
안녕하십니까? 영화의 정론 철심장입니다,오늘 언론들에서는 겨울왕국2가 5백만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하자 일제히 씁쓸한 흥행이라며 부정적 논평을 쏟아내고 있는데요이유는 겨울왕국2가 모든 스크린을 장악하다싶이해서 그런 관람객수가 나왔다나뭐라나? 그러나 조금만 식견있는 사람이라면 언론들의 이런 논평이 가증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텐데요,왜냐면 지난 한국영화 신과함께는 1편 2편 모두 스크린을 거의 80%이상 독점해서 강제로 그런 관람객수가 나온 것이기 때문이죠. ㅋㅋ 특히 신과함께 상영당시는 유명한 스타워즈시리즈가 개봉되었는데 세계적으로 대박난 그 시리즈가 유래없이 한국에서만 쪽박을 차는 수모를 겪었고 이는 한국팬이 외면해서가 아니라 상영하는 극장을 찾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였죠..이게 씁쓸한거 아닌가요?,이때
[Monster of the Week] 하데스의 아이 8. 자치구에서의 재회
By 불멸자Immorter | 2020년 10월 17일 |
스토리상으론 6번째 세션입니다! Mustard Jelly (GM):빨리 오셨군ㅇ Immorter:으아니내가 마지막인가 Keeper:처형대로 올라가십시오. Agent H:ㅜㅜ혼자 죽을 순 없지! Keeper:지목하십시오 Agent H:그렇다면 키퍼님이지요 Keeper:운명이 나를 쫓았군...준비되면 캐릭터를 장착해주세요. 리디케:철컥 키리아코스:아아 이것이 내 얼굴가죽 이란 것이다 Keeper:산드라는 생각보다 핫하게 생겼군요. 리디케:산드라가 아니라 산다라가 더 어울릴거 처럼 생겼군요. 산드라:제가 아는 산드라가 아라비안이라서아라비안이라고 생각했어요 Keeper:시작할게요. ====================================== Keeper:크리스 울프가 엄청
[좋아해줘] 좋아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2월 23일 |
페이스북의 좋아요는 그냥 포스터만 그런줄 알았더니 전체적으로 쓰이는 아이템이었을 줄이야;; 그래도 나름 각 커플의 이야기를 얽히게 하는건 괜춘~ 어느정도 뻔하게 진행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유아인과 예능에서 많이 보아 친근한 배우들이 많아 적당히 재밌게 볼 수 있었네요. 이솜은 누군가 했는데 나중에 보니 마담 뺑덕에서 나왔었군요. 그 때도 묘한 페이스로 극에 잘 어울렸는데 달달한 이번 영화에서도 좋았던~ 좋아해만 누르지말고 직접!!이라는 좀 철지난 내용이지만 나름 봄이 가까워지는 요즘 괜찮지 않나~ 다만 이왕 나오려면 발렌타인데이 전에 나왔어얔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SNS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블로그는 일기 습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