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fa계약 1루수 양석환 소개
By 골프맨 국내외골프여행 예약전문 | 2023년 12월 17일 | 스포츠
[관전평] 9월 27일 LG:두산 - ‘임훈 싹쓸이 3루타’ LG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27일 |
LG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추석날 잠실 두산전에서 10:3 대승을 거뒀습니다. 2회초 8득점 승인은 타선 폭발입니다. 임훈과 오지환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해 타선의 짜임새가 개선되었습니다. 0:0이던 2회초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타선이 대폭발해 8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선두 타자 히메네스가 높은 공을 받아쳐 2루타로 포문을 열자 양석환이 초구를 받아쳐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선제 적시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양석환은 팀 배팅을 의식해 바깥쪽 체인지업을 밀어 쳤는데 결과가 좋았습니다. 이어 오지환이 바깥쪽 공을 가볍게 밀어 쳐 좌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자 유강남이 초구를 공략해 좌전 적시타로 2:0으로 벌렸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4연속 안타로 2득점할 때까지 양상문 감
[관전평] 10월 5일 LG:두산 - ‘이병규 역전타’ LG, 기적의 PO 직행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0월 6일 |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시즌 최종전에서 LG는 두산에 5:2로 역전승했습니다. 잠실 경기 종료 직전 넥센이 한화에 2:1로 패배하면서 LG가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은퇴하는 최동수에게 최고의 선물을 안겼습니다.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습니다. LG 선발 류제국은 2회초 선두 타자 홍성흔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0-1에서 2구 한복판에서 살짝 떨어지는 공을 통타 당했습니다. 홍성흔의 세리머니를 의식했는지 류제국은 후속 타자 이원석에게 초구 위협구를 몸쪽으로 던졌습니다. 1-0에서 2구는 한복판 실투였고 이원석이 놓치지 않아 또 다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2:0이 되었습니다. 이원석을 상대로 초구에 위협구를 던지며 불리한 카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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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골프와 여행은 즐거워 | 2024년 3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