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시 황금가면과 신라 금관, 황금 길 8천km (4-3) 조지아,스키타이
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8년 8월 18일 |
Southeast Road trip #8
By Dulcet | 2019년 11월 10일 |
즐거웠던 fourth of July를 뒤로 하고 오늘은 떠나야 하는 날. 오늘 아침에는 중요한 일정이 하나 있었는데 차 점검을 받으러 딜러쉽에 가야 하는 것. 플로리다에서 regular check up을 받고 난 뒤에 운전 해서 오는 동안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체크하다보니 느낌이 그런게 아니라 정말로 쏠리고 있었다. 뉴올리언즈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딜러쉽에 예약을 해뒀다. 일어나서 아침먹고 짐 챙겨서 나가면 딱이네! 하고 준비를 하는데갑자기 알람이 뽹뽹 울리기 시작했다. 소리 진짜 뽹뽹거림. 뭐냐. 누가 장난으로 fire alarm을 내렸나 하고 그냥 무시하는데안내방송이 나오기 시작했다. 엘리베이터 안되니까 계단으로 대피하시오 대피하시오 가야하나 말
MIU 404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21년 3월 10일 |
오랜만에 일드를 몰입해서 봤다. 아야노 고랑 호시노 겐이 나온다고 해서 보고 싶었는데 일드 시간대가 안 맞아서 못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도라마코리아에 있기에 그럼 한 편만 볼까 했다가 오랜만에 막 달린 작품. 일본은 형사물이 많고 파트너 이야기가 많아서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들이 많은데 이거 묘하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편 보고 검색을 했더니 이시하라 사토미의 언내추럴 제작팀이 모여서 만들었다고 한다. 어쩐지 싶었다. 그래서 11편까지 다 보고 말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시즌 2를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아야노 고가 뛰는 캐릭터로 나오서 이 드라마 찍으면서 무지하게 뛰었겠구나 싶었고 만화 같은 캐릭터지만 밉지 않게 잘 연기한 느낌이 들었다. 호시노 겐도 파트너십을 보여주면서도 과하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