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13 시즌 최악의 오심 - 심판이 경기조작 할 기세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6월 16일 |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오늘 LG와 넥센과의 경기에서 이 상황이 세이프 판정이 났습니다. (이미 포구가 된 상황이지요) 간발의 차로 인해 착각할 수 있는 오심도 아니고 야구 규칙의 끝자락만 알아도 알 법한 명백한 오심이라 황당해서 할 말이 없습니다. 오심이 없었다면 0:0 상황의 공수교대였겠지만, 결과적으로 오심 하나로 인해 스코어는 8:0이 되었고 거기에서 게임은 사실상 끝났지요. 중대한 오심이다 보니 별 말이 다 나오는 상황입니다. 심판에게 불손한 태도를 벌인 김병현 건 때문에 본보기로 그랬다느니, 심판이 사설도박을 한 게 아니고서는 이럴 수가 없다는 식의 확인되지 않은 말들이 나오고 있지요. 뭐 제가 야구판에 대해 아주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심판에 대해 인정도 뭣도 발휘할 이유가 없으니 떠도는 선
그놈의 고척돔은 왜 자꾸 넥센보고 가래냐.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11월 8일 |
박블로거 기사 잠실에서 두집살림하는 두산 엘지는 그대로 놔두고맨날 넥센보고만 고척돔으로 옮기라고 난리. 목동구장이 만명짜리 작은구장인건 맞고원래 아마추어 경기용으로 지었던것도 맞는데그게 넥센이 두산엘지보다 고척 이전 우선순위가 높을 이유가 되나?무허가구장인 도원구장도 계속 썼으면서. 구장이 두 개고 팀이 세 개.여기서 구장이 하나 새로 생기면왜 한구장 나눠쓰는 팀은 간다는 얘기가 안 나오고혼자 구장하나 쓰는 팀보고 가라마라 말이 많은지.넥센이 고척가면 두엘 중에 한팀이 목동 올거임?
장성우 공식사과 전문
By 치즈의 작은바다 | 2015년 10월 16일 |
팬 여러분 야구관계자 여러분 장성우 입니다. 시간을 돌려 놓을 수만 있다면, 고통 없던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가고 싶은 나날입니다. 정말 염치없고 뻔뻔스럽지만 저 자신이 저를 통제할 수도 없었고 정말 죄송스럽지만 심지어는 통제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이상한 상태의 지난 1주일 이었습니다. 아무런 일을 하고 싶지도 할 수도 없었던 지난 1주일간의 시간은 저의 26년간의 생애에서 처음 느껴졌던 멍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런 걸 두고 흔히 말하는 공황상태라 하는지..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상태였다고 밖에 말씀 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십시오. 피하고 싶었습니다.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제 스스로를 무한정 추락시키고 싶었습니다. 또 다시 욕을 더 먹더라도, 그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는 게 좀 더 정확하고
류현진의 10승이라 그건 힘들지 않나.
By 킹오파 | 2013년 5월 19일 |
류현진 과연 10승 달성할 수 있을까? 다소 힘들거 같음.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류현진 원정 방어율과 홈 방어율만 봐도... 홈에서만 뛸수는 없잖음? 이거와 정반대가 현재의 다르빗슈. 텍사스의 다르빗슈는 홈 방어율은 3점대 중반인데 원정 방어율은 1점 후반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방어율 2점대... 무서운 넘... ㅡㅡ; 아직 초반이지만 몸 상태만 양호하고 성적 꾸준히 좋으면(이게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많은 구단에서 달려들듯... 방어율을 이제는 원정 방어율과 홈 방어율 개념을 도입해야 투수를 더 객관적으로 볼수 있다고 보여짐. 참고로 투수 퐈일때 선수 살때 이 개념 필히 생각하고 선수 영입 해야 함. 그래야 평균의 함정을 피할 수 있고 먹튀를 방지할 수 있음.왜 이런건 홈과 원정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