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배트맨 무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7일 |
결국 이 작품을 샀습니다. 시간이 좀 걸렸죠. 레고무비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 늦게 샀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레고무비 2와 닌자고는 그냥 패스 하려고 합니다. 너무 재미 없게 봐서요. 1Disc 2D 일반판 입니다. 솔직히 전 간단한게 좋더군요. 케이스가 좀 깨졌습니다. 중고 저가라서 어쩔 수 없죠. 그나마 디스크는 깨끗하더군요. 디스크는 흑백인데, 이 디자인은 잘 어울리네요. 케이스 안쪽은 약간 악취미적인 배트 컴퓨터 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멀끔하게 잘 나왔네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들구요. 게다가 한국어 더빙도 들어가 있습니다.
"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0일 |
최근 들어서 뤽 베송은 SF에 깊게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좀 더 궁금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말초적인 면만 다루고 싶어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의외로 말초적인 것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그렇다 보니 이번 영화 역시 그냥 적당히 즐기고 마는 작품이 될 거라는 기대 아닌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예고편도 약간 그렇게 봐 놔서 말이죠. 그나저나, 이 영화도 배우들은 꽤 좋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이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
뭐가 어찌되었건 웬지 흥미가 가는 영화...."스프링 브레이커스"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23일 |
뭐, 일단 내용부터 설명을 좀 하자면, 이 영화에서는 졸업여행을 온 여대생들이 레스토랑을 털다가 걸려서 교도소에 갔다가, 어떤 양반이 보석금 대신 내주는 댓가로 누굴 죽여달라는 청탁을 받는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이미지가 좀 셉니다. 이미지만 보면 뭐.......또 다른 의미의 기대작인거죠 뭐.
영화// 은교
By 김구몬 | 2012년 5월 23일 |
그리고 은교도 보았습니다. 허허.. 이래저래 일이 있어 어벤져스와 같은 날 은교를 보았습니다. 둘다 뭐 규모와 형태는 다르지만, 동시기의 기대작이고, 어떤 느낌이냐면, 어벤져스는 제가 골랐고, 은교는 여자친구님이 골랐다고 하면 느낌이 오실까요? 암튼 그날은 굉장한 날이였죠. 결의에 찬 한 커플이 영화관에서 만나, 은교를 보고 밥먹고 어벤져스를 본 그날. 암튼 어벤져스 같은 걸 나중에 보니 후시효과까지 겹쳐져 상대적으로 은교에대한 인상이 희박해 질 수 밖에 없는데다가, 은교에대해 뭔가 적으려고 하니 으아.... 뭐라고 써야하나.. 막 어려운말 써야할 것같은 강박관념 때문에 덩달아 어벤져스까지도 2주일만에 적는 군요,. 요즘 어휘력이 많이 감퇴되어서 뭔가 깊이있는 내용을 쓰기가 곤란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