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구로카와 온천마을”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3일 |
[13년 7월 남큐슈 여행]가고시마 라멘을 먹어 보다 & 호텔에서 술판[1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5월 24일 |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쿠로이와 라멘 본점(くろいわラーメン 本店) 여기도 다카키 나오코씨의 배빵빵 일본여행 한그릇 더! 에 나오는 가게입니다. 1968년부터 운영해온 곳으로 기본적인 가고시마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가게라고 하네요.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가고시마의 명동인(...)텐몬칸도리 역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걸립니다. 鹿児島県鹿児島市東千石町9-9 낡았지만 깔끔한 가게 내부 반찬으로 나오는 무절임, 라멘을 주문하면 무절임이 딸려 나오는게 가고시마 라멘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무절임같은 새콤달콤한 맛이 아니라 짠지마냥 짭잘한 맛입니다. 라멘 등장. 파, 데친 숙주, 볶은양파 프레이크, 챠슈의 심플한 구성. 면은 살짝 두툼한 중면
2019년 도쿄 덕질 여행도 무사히 갔다왔습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9년 6월 17일 |
어째 올해 여행 컨셉에 무색하게 작년에 비해서 덕질의 결과가 더 줄어들었네요. 작년에는 5박 6일이라는 제법 긴 시간을 교토와 오사카를 돌아다녔는데, 올해는 2박 3일동안 도쿄를 이곳저곳 다녀서 그런지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났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덕질에 충실했는데, 그때문인지 몰라도 여행내내 조금씩 빡빡한 압박감을 받을 정도였죠. 그렇다고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시각을 다툴 정도는 아니고 아무리 바빠도 그렇게 여행계획을 짜는 스타일은 더더욱 아니지만, 2박 3일동안 크고 작은 전시회를 4개 정도 보니까 일정에 대해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 수 없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각각의 여행 코스(?)마다 충실하게 지내지 못한거 아닌가하는 반성도 살짝 해보네요.
[17년 3월 가고시마]숲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온천, 묘켄 이시하라소(妙見石原荘)당일치기 이용[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6월 16일 |
가고시마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묘켄이시하라소(妙見石原荘)로 묘켄온천은 가고시마 공항에서 차로 1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 온천마을입니다. 이시하라소는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당일치기 플랜이 있다고 해서 이용해 봤어요 1. 제가 이용한건 점심식사+대욕장+전세 노천온천이 딸린 당일치기플랜 기본온천은 1,600엔,전세 노천온천은 3,150엔,점심식사는 6,000엔~15,000엔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식사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라...이왕 가는거 세개 다 이용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2.공항에서 온천까지는 택시를 타고 가는걸 추천 버스가 있긴 하지만 배차간격이 2~3시간에 한대라 택시가 훨씬 낫습니다. 가격은 대충 3,500엔 정도? 사전에 여관에 이야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