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여행 + 칸쿤 올인클루시브 시크릿 플라야 무헤레스
By 미오의 즐거운 인생 ♥ | 2023년 8월 5일 |
San Miguel de Allende, Mexico - 2012.12.29 (1/2)
By 프랑스적인삶 | 2013년 2월 6일 |
멕시코에 오기 전에 O가 나에게 이번에도 San Miguel de Allende에 또 가면 좋겠다고 말했었는데, 아버님이 O의 마음을 읽으셨는지 금요일 저녁에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 함께 San Miguel de Allende에 다녀오자'고 하셨다. 2년전에 갔을때 완전히 반했던 그곳의 색깔과 아기자기한 건물들을 다시 볼 생각을 하니 너무 신났다 (2년전 포스팅이 궁금하면 여기와 여기 클릭). 아침밥은 가는길에 사먹자는 말씀에 온 가족이 일어나자마자 재빨리 준비하고 나섰다.(San Miguel de Allende는 Mexico DF에서 차로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 도련님, 운전 감사해요) 멕시코 시티 외곽, 고속도로 옆에 있던 La Finca에서 아침을 먹었다.아침 메뉴에 있는 츄러스가 맛있
[멕시코] 마지막 태권도 수업 in Toluc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11일 |
2017. 01. 07, 토 / Toluca 내일이면 멕시코시티(Ciudad de Mexico)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야 한다.오늘이 어찌 보면 마지막이 되는 샘이다.그래서 이른 새벽에 출발해서 똘루까(Toluca)에 왔다.이 곳에 있던 관장이 마중을 나와서 편하게 도장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했다.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련생들이 함께 했다.12시부터 거의 30분 동안 사진만 촬영했다.이렇게 기념품도 많이 받았다.이곳에 와서 한 것도 별로 없이 그저 받기만하다니..너무도 인심 좋은 멕시코 사람들.그리고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생들.우연찮게 계획되었던 멕시코에서의 태권도 수업이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단지 몇시간이 안 되는 짧은 시간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Sicario: Day of the soldado,2018)
By 이글루 | 2019년 7월 29일 |
최근에 이렇다할 영화를 보지 않았던 차에(근 2~3년 동안) 요즘 마블 영화를 시작으로 해서 기회되면 있는 데로 보고 있는데, 그 중에 건진 영화중에 하나다. 2018년에 이런 영화가 개봉된지 조차도 몰랐지만 그래서 아무런 정보없이(각 싸이트별로 올라온 평점 등) 거금을 들여 스틸북에디션으로 구입했지만 잘 구입했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아니고 비현실적인 판타지적인 영화가 아닌 간만에 현실적인 진짜 재미있는 영화를 본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내용은 현재 미국에서 추진중인 트럼프 장벽의 계기인 밀입국자들의 문제를 다룬 영환데,단순히 남미 밀입국자 뿐만 아니라 그 밀입국 루트를 통해 현재 미국의 가장 치명적인 테러와의 전쟁으로 발생 된 중동 및 아프리카의 테러단체들이 언제든지 미국본토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