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19(토) 베트남다낭여행 3일차
By 내맘대로 | 2016년 11월 29일 |
여행의 시작은 조식부터. 다낭 멜리아리조트 레벨룸에 묵었는데레벨룸 따로 조식레스토랑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봉가 ? 호텔 로비까지 가서 식당으로 찾아감 갈길이 멀었다. 아침부터 네이버날씨에는 여행기간 내내 비가 온다고 했지만왠걸 날씨 짱짱좋았음 아침에 비가 조금 오긴 했지만 ㅎ_ㅎ 자리 안내 받고 앉으면 커피마실거냐고 물어봐주신다.따뜻하고 진한 커피 옆에는 크림 같은건데 , 많이 달진 않고 적당히 밀크커피가 되는듯 첫접시, 수박주스가 맛있었다. 이성을 잃고 먹어서 사진은 더이상 없지만 쌀국수, 오믈렛, 빵 - 크로와상, 바게트, 브라우니, 페스츄리까지 다양씨리얼, 파스타, 등등 다양했다. 한국,일본인을 위한 카레, 떡볶이, 김치, 미소국 등등도 있었다. 조식먹고 수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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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열씨미 카메라세상 | 2023년 1월 18일 |
베트남 다낭 D+3
By 인생 좀 재미나게 살면 어떠한가?!ㅎ | 2015년 12월 16일 |
다낭의 셋째날이 밝았다. 원래는 호이안과 더불어 다낭 인근 관광지인 바나힐을 가려고 했으나 어제 늦은 시간까지 불금(?)을 즐겼던 탓에 늦잠을 잤다. 그래서 오늘은 다낭 박물관만 다녀온 후 오후에 마사지를 받으며 느긋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여행사를 통해 가면 더 비싸게 받아서 크게 싸다고 알려져 있지 않을 수 있는데, 다낭은 보통 90분에 만5천원 정도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친구는 아직 꿈나라를 해메고 있을 시간 하필이면 물이 딱 떨어져서 물을 사러 집밖으로 나섰다. 친구와 다닐 때는 보지 못했던 풍경들이 보이고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땅에 혼자 있다는 설렘과 두려움이 밀려 왔다. 남미를 가게 되면 하루하루가 계속 이런 느낌이겠지..? 이런 곳에 오면 항상 어느 여행 책에선가 보았던 구절을 떠올
다낭 마사지 추천 2군데 / 핑크스파 & 뷰스파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2년 8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