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29일 LG:한화 - ‘박용택 3G 연속 홈런’ LG 12-2 대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7월 29일 |
LG가 전날의 역전패를 대승으로 되갚았습니다.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12-2로 대승했습니다. 전날 2안타 빈공으로 인해 공격력 위주로 대폭 변경된 선발 라인업이 대폭발했습니다. 비디오 판독 오심으로 선취점 허용 LG는 2회말 비디오 판독 오심으로 인해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1사 3루에서 양성우의 땅볼 타구를 포구한 1루수 정성훈이 홈에 송구했습니다. 포수 유강남이 홈으로 쇄도한 3루 주자 로사리오를 태그했지만 최초 판정은 세이프였습니다. 7분에 가까운 비디오 판독의 결과 원심인 세이프가 유지되었지만 실은 유강남의 로사리오가 태그가 빨라 오심이었습니다. 올해부터 KBO가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비디오 판독 센터는 방송사의 영상에 의존했던 지난해보다 오심이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대수술
그래도.. 이긴 병신이라 다행이다.
By 곰돌씨의 움막 | 2014년 4월 10일 |
뭔가 병신력 대결하다가 상대 MP가 바닥나서 이긴 기분이 들긴 하지만 주중 위닝이라는 거에 위안을 삼고...(....) 태균이는 타격감이 올라오니 앞에 밥상이 안 차려 지는...(....) 이래서 줄때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겁니다. 회성이는 포텐이 터질락 말락, 좋은 징조입니다만 아직 시즌 초반이니 뭐. 결국 송광민은 오늘도 제외.. 솔직히 어제 제가 감독이었으면 덕아웃 들어올때 체어샷 날렸겠지만.. 영감님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청심환으로 때우시는군요. 잘해 이놈아... 너도 이제 내일모레 서른이야.. 송창식은 걍 2군 보내서 쉬게 해야 할듯... 구위가 다 죽어 버렸네요. 김혁민은 최고의 피칭을 했습니다. 2안타 맞으면서 쫄깃 쫄깃 했는데 솔직히 두개
[야구] 선동렬 감독님 재 신임에 하마평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4년 10월 20일 |
다른 생각은 안들고 모 감독님 행선지가 2개로 줄겠구나 하는 생각 외에는 안나네요 만일 그 감독님이 저희팀에 오셔서 우승시킨다면 그 감독님을 우주제일의 야구 감독으로 모시겠습니다 .. 하지만 오실 리가 없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