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_03_223] 반도, Peninsula,2020_'20.7
By 풍달이 窓 | 2020년 7월 27일 |
누적 관객수: 280만명(7/27) [액션/드라마, 한국, 116분] 거의 반년만에 찾은 영화관 역시나 관객이 거의 없었다 좀비들의 세상 '부산행' 이후 4년국가기능은 마비가 되고나라이름이라기 보다는 그냥 '반도'라 불리우는그 땅에서 벌어지는 일들... 취향차이일까?재미는 글쎄 ???? CG이기는 하나자동차와 좀비들간의 전투씬은 볼만했다 중간중간에 코믹요소를 넣었는데 집중력을 떨어 트리는 것은 아닌지...... 강동원, 이정연의 독무대(?) 영화네 줄거리 [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 폐허의 땅으로 다시 들어간다!]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볼케이노 Volcano, 1997_'18.4
By 풍달이 窓 | 2018년 4월 24일 |
[액션, 스릴러, 드라마, 98분] 전형적인 미국적 '영웅만들기' 부류의 영화 LA지하에 용암이 흐른다.절체절명의 위기 주인공이 화산재를 뒤집어 쓰며 현장을 누비며 용암 줄기를 태평양 연안에 흘러 들어가게 해 위기를 모면한다는..... 이런 영화의 주인공에는 항상 손이 많이 가는 '따님'이 있다 ^^따님에는 또 Care해야 할 무엇인가?가 있고 줄거리 {비상대책반(The Office Of Emergency Management (O.E.M)은 LA시의 상설기구로 긴급사태나 자연 재해시 반장이 시의 전 재원을 통재할 권한을 갖는다.} LA의 상수도국 직원들이 지하 상수도 점검 도중 일곱명이 분사체로 발견되는 기이한 사건이 보고되나 사고조사에 착수한 L.A 경찰국
안나 카레니나 Anna Karenina 1997_'20.9
By 풍달이 窓 | 2020년 9월 7일 |
[드라마/멜로/로멘스, 미국, 108분] '전쟁과 평화', '부활'과 함께 톨스토이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안나 카레니나'을 영화화한... 왕정 러시아의 귀부인과 청년 장교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영미권 작가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뽑은 세계 최고의 소설이란다 여주인공의 운명은 1872년 1월, 톨스토이의 영지 근처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에서 비롯했다. 불륜에 얽힌 한 여인이 애인에게 버림받아 화물 기차 아래로 몸을 던진 것이다. 톨스토이는 시체를 보러 역사에 갔고, 이 사건이 곧 이야기의 시작이 됐다. 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첫 문장 "행복한 가정은 모두 고만고만하지만, 무릇 불행한 가정은 나름나름으로 불행하다"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영화를 보구도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