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17일 LG:KIA - ‘소사 5이닝 10피안타 6실점’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5월 17일 |
LG가 2경기 연속 역전패 및 2연속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17일 광주 KIA전에서 소사의 난조와 타자들의 집단 무기력으로 인해 3:8로 완패했습니다. 정상호 선제 2점 홈런 LG는 2회초 2사 2루에서 정상호의 좌월 2점 홈런으로 2점을 선취했습니다. 선발 팻딘의 커브를 받아쳤습니다. 하지만 1회초 2사 2루에 이어 2회초 정상호의 2점포 이후 손주인의 땅볼 타구에 대한 3루수 이범호의 실책으로 얻은 2루 기회가 모두 잔루 처리되었습니다. 2이닝 연속 득점권 잔루라 찜찜했습니다. 최재원, 기회 스스로 걷어차 소사는 선취 득점 직후인 2회말 곧바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최형우에 우측 담장에 직격하는 안타를 맞으며 출발했습니다. 홈런이 될 수도 있었던 타구가
용병 선임 단상.
By 곰돌씨의 움막 | 2014년 12월 5일 |
유먼에 이어 탈보트 까지.. 어째 뭔가 후루룩 넘어간 느낌인데일단 한국 프로야구 유 경험자 2명이 내년 새 외국인 선발 투수로뽑혔습니다. 쉐인 유먼이야 뭐 친숙하긴 한데 이 친구가 무릎 부상 이후로영 거시기한 시즌을 보내고 온지라 (승수는 두자리 승수이긴한데 시즌 초에 터져주던 롯데 타선 덕도 많이 봤고, 운먼이라면서 까는 소리는 카톡 방에서 자주 들었습니다.) 방어율도 간신히 5점대 턱걸이, 아무리 타신투병 시즌이었다지만선발투수 치고는 좋다고 해줄 수 없는 성적이지요. 일단은 무릎 상태가 관건이고, 1루커버, 홈 커버 등의 기본적인인플레이 이후의 무브가 불성실 하다는 제보를 들었는데 사실이라면 빠르게 버림 받을 것입니다. 영감탱이 성격상 그 꼴은 못봐줄 테니. 미치 탈보트 선수는 12
이런 주관적인 만화가 너무 싫다.
By 킹오파 | 2013년 6월 3일 |
일단 1화와 2화까지는 그러려니 했음.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종목이 더 인기 많아지는걸 바라지 않는 팬이 어디 있음.. 문제는 마지막임. 손해나는거 뻔히알면서 공정하게 평가해 달라니.... 무엇을 위한 공정한 평가인가? 자기들이 그만큼 돈 충원해 줄것도 아니면서..TV 조선만 봐도 답이 나옴. 돈이 안 되니까 안하는 거.. 스포츠 방송이 야구만 줄창 하는 이유가 야구는 빨리 끝나는게 3시간이고 길면 5시간도 하는데... 광고도 중간광고가 가능하고 축구는 야구에 비해서 광고 수입 가지기 힘듬. 문제는 야구 만한 시청율을 축구가 보장한다면 XTM처럼 중계를 할거임. 근데 그게 아니잖아. 그러면서 중계 안된다 그러면 K리그 팬들이 돈 벌충해 줄것도 아니고... 야구는 종목 특성상 광고를 엄청
[관전평] 7월 13일 LG:삼성 - ‘윌슨 7이닝 2실점 9승’ LG 3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7월 13일 |
LG가 3연패에서 탈출하며 50승 고지에 안착했습니다. 13일 잠실 삼성전에서 5-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윌슨 7이닝 2실점 9승 에이스 윌슨이 빛났습니다. 그간의 부진을 털고 7이닝 6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9승에 오르며 본인의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9승 4패 평균자책점 3.07으로 10승 달성에 아쉽게 실패했던 윌슨이 올해는 KBO리그 첫 10승 달성이 매우 유력해졌습니다. 1회초는 매우 뒤숭숭했습니다. 윌슨이 리드오프 김상수를 상대로 커브가 복판에 몰려 좌월 2루타를 맞았습니다. 박해민의 희생 번트 시도에 윌슨이 잡은 뒤 더듬다 1루 송구에 늦어졌고 게다가 악송구 실책이 되어 선취점 실점과 더불어 무사 2루 추가 실점 위기로 번졌습니다. 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