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보, 내 손안에 서울] 출근시간 지하철 4호선 한칸, '의자 없는 열차' 달린다
By 과천애문화 | 2024년 1월 10일 |
내 첫 번째이자 마지막 여행 저널
By A Pint of Pimm's | 2018년 4월 4일 |
언젠가 밸리에 올라온 여행 저널 포스팅을 보고, 나도 저런 거 있었는데 싶어서 친정집에서 여행 저널을 찾아냈다. 집에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읽어보니, 내가 그때 참 뭘 몰랐었구나 싶기도 하고, 내가 여러 모로 많이 바뀌었구나 싶기도 하고, 그때도 글씨는 참 성의없게 썼구나 싶기도 해서 웃음이 났다. 그땐 그랬었지~~ 를 한 번 들어보세요~ ㅋㅋ 내 첫 번째 해외여행지는 중국이었다. 당시 중국역사도 배우고, 중국어도 배우고, 중국인과 썸도- _- 탔던 내게 행선지는 별로 고민거리도 아니었다. 그리고 그때만해도 아직 여타 여행지에 비해서 비용이 상당히 저렴했던 것도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저널은 그냥 평범한 공책이었다. 원래 노랑, 빨강 같은 원색을 좋아해서 역시나 쨍한 주황색의 표지도 마음에 들었지만,
2019.9.3. 12년간 이용객이 없던 곳, 지금은 14,000명이 이용하는 역으로 환골탈태한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9월 3일 |
서울지하철 5호선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마곡역' 마곡역은 서울지하철 5호선 강서구 구간인 방화-까치산 구간이 개통했던 1996년 3월 20일에 완공되었지만,당시 근처에 역세권이라곤 아무것도 없이 도로에 역만 덩그러니 만들어져 있어 이용객이 전혀 없었던지라이후 근처 아파트 입주로 2008년 6월 20일 정식 개통을 하기까지 장장 12년 3개월동안 폐쇄되었던 미개통역이었습니다. 얼마 전 마곡역 근처에서 지하철을 탈 일이 있었는데, 예전의 마곡역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근방이 완전히 변해버린 일대 풍경이 신기해 사진으로 남기던 도중블로그를 시작하기도 한참 전인 지난 2004년,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하는 마곡역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카메라 하나 들고 무작정 찾아갔던 옛날의 기억이 불현듯 떠오르게 되었습니
경희애문화 서울시 정보, 혁신 스타트업에 최대 2억원···'서울혁신첼린지' 모집
By 과천애문화 | 2021년 3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