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9월 27일 LG:KIA - ‘허프 7이닝 무실점’ LG 4위 확보 다가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9월 27일 |
LG가 4위 확보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27일 광주 KIA전에서 선발 허프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문선재의 1홈런 2타점에 힘입어 6:1로 완승했습니다. 5위 KIA와의 승차를 3으로 벌리며 상대 전적에서도 8승 1무 7패의 우위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지환 선제 결승타 2회초 LG는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선두 타자 히메네스가 바깥쪽 체인지업을 중전 안타로 연결시킨 뒤 폭투로 2루에 안착하자 1사 후 오지환이 적시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바깥쪽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친 타구가 3루에 맞고 뒤로 빠졌습니다. 오지환의 2루타는 이날 경기의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오지환은 지난 15일 잠실 KIA전에서도 양현종을 상대로 6회말 2타점 역전 결승타를 터뜨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후속 타자
6월19일 KBO 승패마진그래프
By 꼴릿꼴릿 꼴리는대로 | 2012년 6월 20일 |
아놔 어째 유창식한테만 이렇게 약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시즌 3승에 통산4승 전부 다 헌납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키치 퀄리티스타트도 했는데ㅠㅠㅠ 3위가 왜 이리 많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전평] 4월 13일 LG:NC - ‘2병살, 11잔루’ LG 4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13일 |
LG가 4연패에 빠졌습니다. NC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12회 끝에 5:4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실망스런 에이스 류제국 선발 류제국은 또 다시 1회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1회초 경기 시작과 함께 연속 안타와 내야 땅볼을 묶어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2사 1, 3루에서는 폭투로 2점째를 허용했습니다. 블로킹에 실패해 옆구리 사이로 공을 빠뜨린 포수 윤요섭에게도 아쉬움은 남지만 애당초 류제국의 제구가 좋지 않았던 것이 폭투의 근본 원인이었습니다. 올 시즌 3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1회에 선취점을 허용하며 동시에 2실점 이상을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1회에 너무나 쉽게 선취점을 내준다는 점에서 류제국의 절치부심이 필요합니다. 2회초에는 추가 실점했습니다. 1사 만루에서 김종호의
한화와 LG팬이 아니라서 행복했던 3일이였습니다.
By 여름엔덥고 겨울엔추운 우리집 | 2015년 4월 9일 |
아 코시도 끝나고...다음시즌까지 뭐하지 그나저나 올해는 진짜 한팀 정해서 유니폼도 사고 본격적으로 응원하기로 했는데...하...선택을 못하겠다 야구 10년넘게 봐왔는데 아직도 응원하는팀이 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