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3일 LG:NC - ‘임찬규 5이닝 2피홈런 7실점’ LG, 3-7 완패로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6월 3일 |
LG가 5월 이후 첫 연패 및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3일 잠실 NC전에서 선발 임찬규의 난조로 인해 3-7로 완패했습니다. 임찬규 4회초에만 2피홈런 5실점 임찬규는 5이닝 7피안타 2피홈런 3볼넷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등 전반적인 제구가 높아 뭇매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3개의 볼넷 중 2개는 실점과 직결되어 경기 운영도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1회초에는 1사 후 서호철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뒤 박건우에게 볼넷을 내줘 1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마틴을 상대로 체인지업이 가운데 높아 2타점 싹쓸이 2루타를 허용해 0-2가 되었습니다. 마틴의 타구 처리 과정에서 우익수 문성주는 타구를 더듬어 불안했습니다. 3회말 2-2 동점이 된 직후
무서운 이야기, 몰입감 좋은 웰메이드 공포영화
By ML江湖.. | 2012년 8월 8일 |
역시 여름엔 시원한 게 최고다. 연이은 폭염으로 이런 무더위를 날릴 때 보통 찾는 영화적 장르는 공포물.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어느새 눈을 가리고 가슴을 졸이며 간담을 서늘케 할 때 느끼는 공포감은 내면의 시원함을 안기며 항상 주목을 끌어왔다. 그런 점에서 얼마전 개봉한 <무서운 이야기>는 단도직입적으로 잘 만든 공포영화라 감히 말하고 싶다. 소개 형식의 프리뷰로도 간단히 언급했었지만, 며칠전 심야에 시간을 내서 직접 관람해 보니 의외로 공포스런 연출의 퀼리티도 좋고 영화 자체도 군더더기 없이 꽤 심플하다. 더군다나 한 편도 아니고, 4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나와 공포를 4번이나 체험케 했으니, 이건 일석사조다. 분량도 편당 30분 내외로 단출하지만 그만큼 몰입감도 좋다. 또한 이야기적 소재도
[야구] 망했어요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11월 19일 |
- 심판 타령하면서 꽥꽥거리기기 이전에, 6회말까지 사사구를 8개 주면서 빠따들은 3안타를 치는데 뭐 어떻게 이기겠다는 건지? 딴데서 이유를 찾을 필요가 없음. 그냥 상대 투수를 건드릴 실력이 안되고 타자들을 막아낼 능력이 안되는 거지. - 오죽했으면 허구연이 '투수가 타자 위에 서질 못한다'라고 하질 않나, 승엽아재는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질 수 있어야 됩니다, 공 빠르기는 그 다음입니다'같은 소리를 하겠냐고. - _- - 저번 시합에서도 말했듯이 어차피 와카도 제대로 안 뽑아갔고, 다 어린 애들인데다 일본의 전력이 더 강한 건 이야기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라 지는 거 가지고 뭐라고 할 필요는 없음. 하지만 깔 부분은 좀 까야 맞는거지. 무슨 초구 스트라이크 넣는 걸 보는게
야구할 때 운동 전 부스터 단백질보충제 효과
By [근육요정 알프] | 2024년 3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