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반야, 러시아 사우나 맥주파티 먹방여행 좌표공개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18년 7월 1일 |
[2015 여름]Russia_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2) 여름궁전&바실리섬
By never let me go | 2015년 9월 1일 |
새벽 3시, 한국에서 전화가 왔다. 일 때문이었다. 파일을 보내놨었는데 아마 오류가 났나보다. 덕분에 새벽에 일어나 컴퓨터를 켜서 그 일 이외의 업무도 처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잤다. 깊고도 얕은 잠에서 깨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보니 문자가 와있었다. 모르겠다. 요즘은 글로벌 인재가 너무 흔하다. 똑똑한 인재들이 인성이 모자라 자꾸 사고를 치는 것을 보니 인재(人材) 인재(人災)일 수도. 서론이 길었다. 상뜨페쩨르부르크에서 맞는 두 번째 날, 한국에서 온 전화로 상큼하게 시작했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덕분에 지금도 피곤하다. 왠만하면 호텔에서 조식을 먹지 않는데, 궁금해서 러시아 호텔 조식을 먹어봤다. (사진 왜이렇게 크지...?) 아, 독특했다. 담아 온 것이 이정도인데 정말 접시에 놓아둘 엄두
이태원 같은 블라디보스톡 여행기_1탄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8년 9월 2일 |
여기 러시아 맞냐 무슨 한국인이 이렇게 많아 이태원 아니냐 블라디보스톡에 대한 나와 친구의 첫 인상은 이러했다. 정말 4방8방이 한국인이었고, 괜찮다 싶은 러시아 음식점에는 한국인이 더 많았다. 티비에서 블라디보스톡이 종종 나왔다는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블라디보스톡 3박4일은 잘못된 선택이었다. 나의 1인1박 8천원 짜리 숙소. 에어비앤비를 사용했는데 좀 늦게 예약을 해서 그런지 숙소가 몇개 없었다. 어차피 잠만 자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싼 곳으로 했는데 가보니 이런 분위기 였다. 문이 조금 무섭게 나오긴 했지만 내부는 나쁘지 않았다. 8천원짜리인 걸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방2개 침대도 3개 부엌 화장실 있을건 다 있었다. 바닥이 조금 더러웠을 뿐... 시내에서는 조금 먼 곳이어서
블라디보스톡 여행 카페 3곳, 해적커피 & 파이브어클락 & 우흐뜨블린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18년 5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