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7일 |
뭐, 그렇습니다. 정말 열심히 홍보가 되고 있죠. 미이라, 미드소마, 기묘한 이야기 조합이네요;;;
"레드 2"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4일 |
레드 1은 상당히 묘한 영화였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아주 잘 만들었다기 보다는, 소소한 재미로 잘 이끌어가는 측면이 훨씬 더 강해 보이는 쪽이어서 말이죠. 다만, 아무래도 배우진이 파괴력이 있다 보니 그 소소한 재미 역시 묘하게 다가오는 맛이 더 강했고 말입니다. 웃기는건, 이 영화 덕분에 이병헌은 또 다른 헐리우드 영화에 나오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안소니 홉킨스와 같은 영화에 말이죠. 포스터도 새빨갛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지금 제 컴퓨터에 무슨 오류가 났는지, 영상이 제대로 안 나오는 오류가 있기는 하네요;;;
미션 파서블
By DID U MISS ME ? | 2021년 2월 21일 |
솔직히 말해보자. 이 영화를 두고 기대감을 크게 가졌던 예비 관객들은 아마 거의 전무 했을 것으로 사료 된다. 사실 예고편만 봐도 딱 답이 나오잖아. 어줍잖은 개그로 중반부까지 때우다 어설픈 액션으로 후반부 마무리 하겠지. 그런데, 막상 본 영화에는 정말 좁쌀만한 정도의 의외성이 존재한다. 문제는 그게 너무 좁쌀만 하다는 거. 영화가 하고 싶었던 것은 결국 또 <레옹>과 <아저씨> 플롯이다. 엄청난 이력을 지닌 남자가 과거를 숨긴채 평범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러던 와중 웬 여자를 만나게 되고, 그를 통해 모험으로 뛰어든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끝까지 숨기고 싶었던 모습으로 적들을 처단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 <미션 파서블>은 세부적인 부분들을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