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곳 2박3일 아이와 가도 좋을 사진찍기좋은곳 경주 화랑의언덕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11월 8일 |
2019년 6월 런던 (1)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9년 8월 20일 |
분명 준비하던 내용부터 잔뜩 적는 중이던 포스팅이 있었는데 임시저장에 없네... 포스팅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지 모르지만, 아직도 싸이, 옛날 포스팅, 페이스북 보면 추억이 새록새록 시간 잘 보내는 옛날 사람인 나라서, 두 달쯤 희미해진 이 기억도 남겨놓으면 언젠가의 나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서 ㅎㅎ 더이상 미루지 않고 토막토막으로나마 올려보기로. 결국 먹은 사진의 나열에 불과할 지라도, 요즘의 내 기억력은 한심할 정도로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레벨이라 이런 사진들로라도 기억의 단서로 삼아야겠다. 1회 경유하는 항공편은 아시아나로 했다. 직항은 부담도 됐고, 한국 비행기 타면 아기와 하는 비행에서 승무원 분들에게 좀더 배려받기 쉬울 것 같기도 했고;; 기내식도 좀더 입에 맞을 것 같아서. 지난번에
[2016. 3. 나오시마-도쿄 미술여행] 시부야의 맛있는 야키동 Toritake,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5월 15일 |
또 한참을 걸어서 역에가 전철을 타고 다음전시를 보기 위해 시부야로 향했다. 진짜 많이 걸어다녔다-_- 지도에서는 얼마 안되어 보이는 거리지만 걸으면..... 또 달라.... 시부야에 가면 음식점들이 아주 많은데 미리 가고 싶은 곳을 찍어 구글맵에 표시해두고 구글맵만 보고 찾아갔다. 오오 구글 오오 구글신. 이 이후로도 여행 다닐때 구글맵 없으면 거의 -_- 못 걸어다닐 정도로 의존했다. Toritake 라는 야키토리 가게인데 방문했던 사람들의 평가가 좋고 특히나 점심에 야키동을 싸고 괜찮은 가격에 먹기 좋은 곳이라고 해서 가봤다. (야키토리동은 이 때 처음 먹었다!) 가게가 있는 골목 들어가면 아예 꼬치냄새가 확 나는데 가까이 가면 갈수록 연기도-_- 같이 확 난다. 자리에 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