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스타디움 맛집 <까꾸리 웰빙 손칼국수>
By traveling boy | 2024년 6월 1일 |
오늘도 네티즌들은 열심히 국대를 깝니다.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9월 12일 |
우즈벡전... 경기력 그닥 별로였죠... 우즈벡따위한테 한국이 질리가 없는데 말이죠. 무조건 이길줄 알았는데, 졸전에 비겨버리니까.. 사람들 엄청 열받나 보네요... 3경기에서 2승 1무 (아직은) 조 1위 임에도 불구하고.. 원정경기에서 비겼다고, 아주 포털 뉴스댓글 보니까.. 다음 이란전 졌다간 감독 짜르자고 할 분위기 군요.. 올초에 최종예선 갈수있나, 없나 그 걱정하던 사람들이 올라가서 경기력 조금 안좋게 경기하고, 비겨버리니까.. 아주 난리가 나네요. 이놈의 냄비근성.. 정말 대단하네요. 홈도 아니고 원정이었습니다. 아무리 아시아에서 상위랭크에 속한 한국이라지만... 한경기 비겼다고 해서 이렇게 개같이 까이는거 보니까, 어처구니가 없네요.. 뭐 편을 좀 들자면,
닭벌 vs 북벌, 그 뜨거운 슈퍼매치.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6월 21일 |
수원과 서울의 만남은 그 어느 경기보다도 뜨거운, 물러설수 없는 K리그 최고의 더비매치입니다. 수원은 이런 서울을 도발하기 위해 '북벌'이라는 문구로 지난 슈퍼매치의 문구로 사용하였는데요. 이번시즌 두번째 슈퍼매치가 FA컵 16강전에서 펼쳐지면서 서울은 '반칙왕 수원', '닭벌'이라는 문구로 그 뜨거운 열기를 알렸습니다. 최용수감독은 시작전 명문론을 내세우면서 선수들의 사기를 고취시켰고, 윤성효 감독은 오히려 이에 맞대응 하기보다는 허허실실하면서도 날카롭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로, 불꽃튀는 매치업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경기는 역시 시작부터 뜨거운 열기였습니다. 이 열기가 선수들에게까지 전달 된 것 일까요? 김진규의 반칙에 라돈치치는 시작하자마자 실려나갔고, 무릎인대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