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여행 가이드북 디스이즈홋카이도 개정 2024
By soltmon salon | 2024년 5월 2일 | 해외여행
[키타미] 키타키츠네 목장 - 귀여운 북방여우와 함께 하는 작은 여우마을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7월 30일 |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드디어 다음날의 목적지인 여우마을로 가 보겠습니다. 위치는... 아사히카와랑 오비히로(공항도 아니고 시내)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대충 보시면 각 나오실 줄 알겠습니다. 자오 여우마을 같은 곳도 접근성이 노답이었는데 여기는 더 심하군요. 참고 포스트: [일본/미야기] 자오 여우 마을 (Fox Village, キツネ村) 일본에 여우만 두 번 보러 가다니 이거야말로 빅-여우맨 숙소를 나서기 전 앵무새와 함께 위엄있게 생겼는데 한 마디도 안 해 주더군요. 뭐라도 말 좀 해 봐라 이것아 다리와 언덕을 건너서 들어가면 이런 건물이 들어가실 때 자동차에 달린 내비를 찍고 가면 목장 대신 목장 건너편에 있는 비포
(2018.02.12) 일본 홋카이도 5일차, 오타루
By 무력한 이글루 | 2018년 3월 13일 |
요이치에서의 볼일을 마친 후 오타루로 돌아왔습니다. 타고 온 기차에서는 북쪽의 정취가 물씬 느껴집니다. 시야만 겨우 확보해서 달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타루역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 느껴지지만, 오타루 날씨가 가장 거칠었습니다. 눈도 많이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작은 도시이므로 많이 걷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오타루하면 오타루 운하가 유명하지요. 근처의 식당가에서 웨이팅이 없는 가게를 찾아 들어갑니다. 닭고기 육수 카라미소라멘(1026엔)입니다. 한국의 일반적인 라면과 비슷한 맛입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양이 엄청나서 소화하는 데 한참 걸렸습니다. 배를 심하게 채운 후 유명한 오타루 오르골당으로 왔습니다. 1층은 기성품을 만져보면서 살 수 있
[ANA] NH 4767 HND → OBO (AIR DO) 탑승기 및 만족스러운 오비히로 에어비앤비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7월 21일 |
도쿄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여행을 하러 다시 하네다 공항으로 돌아가는 첫 번째 관문인 신바시 역입니다. 공항 국내선 터미널까지 570엔이나 받던데 하 너무하다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홋카이도 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전철을 타고 국내선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아사쿠사선→케이큐 공항선 직결되는 노선.. 이라고 철뜨억 님들이 그러시네요. 하네다 공항 국내선 터미널은 두 개가 있으니 자기가 가야 될 곳을 잘 보고 가셔야 합니다. 반대방향으로 가면 또 한 세월 걸어야.. 2터미널 입구 도착 프로듀스 48 2차 순위발표식 1위 후보인 HKT48 야부키 나코가 광고모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