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8. 가을의 경주,포항 가족여행 / (7) 보문호수, 그리고 국립경주박물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12월 18일 |
이번 편은 별다른 긴 코멘트 없이 간단하게 사진으로만 대체할 예정이다. 아침 호텔 체크아웃을 마친 후 바로 다른 곳으로 가기 전에 낮의 보문호수를 한 번 둘러보기로 했다. 보문호수는 워낙에 넓어 도보로 전부 둘러보기는 불가능해서, 그냥 차를 대고 일부만 보기로... 호숫가에 있는 오리보트 선착장. 날이 조금 쌀쌀해져서 오리보트는 이제 운휴기에 들어간 모양. 지금은 엄청나게 추워졌을테니 아마 호숫물도 얼어서 더이상 운행은 불가능하겠지. 이렇게 육지에 나와있는 것도 있는데, 꽤 낡아서 이거 운영이 되는건가 싶은 것도 있었다. 그리고 호숫가에 버려져 있는 망가진 자전거 한 대... 저렇게 호수 한가운데 일렬로 앉아있는 오리보트는 보니 마치 살아 움직이는 오리 같다는 기분이 든다.
[경주] 황리단길, 대릉원사진관
By Messiah. Damned One. | 2017년 9월 24일 |
힐튼호텔 체크아웃 후에 황리단길로 향했습니다. 전에 가 봤던 그 올드한 길이 -리단길 붙고 얼마나 바뀌었나 한번 보려고요. 가는길에 본 무덤. 이날 날씨가 참 맑아서 마치 윈도우 배경화면 같은 사진이 나오더군요. 대릉원에서 잠시 쉬면서. 천마총은 잠시 폐쇄하는지라 입장료도 무료였습니다. 그리고 황리단길. 예전의 올드한 모습들이 거의 다 사라지고 있더군요. 갈아 엎었다고 해도 괜찮은 표현인듯. 평일에 가서 그나마 사람이 적었는데 평일이라 아예 사람이 없는 줄 알았지만 여행 온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하도 땡볕이라 황리단길의 카페에 가서 음료 드링킹. 창가의 파리들은 좀 내쫓아 주셨으면. 에이드와 커피는 잘 마셨습니다. 조용해서 좀 노닥거리면서 머리 식히고 갈랬더만 아줌마 팀들 와서 계모임하는 것 마
경주 안강 딱실못 <안강할매고디탕> 반찬 젓갈 맛집
By traveling boy | 2024년 2월 7일 |
경주 유네스코 세계유산 홍보관 특별함에 빠져들었던 여행 with LG 사이니지
By 둔켈의 여행 그리고 이야기 | 2021년 11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