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LG:롯데 - ‘배재준 6이닝 무실점’ LG 2-0 승리로 정규 시즌 마무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9월 30일 |
LG가 최종전에서 3연패에서 벗어나며 정규 시즌을 마쳤습니다. 30일 잠실 롯데전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100만 관중을 넘어서며 10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습니다. 배재준 6이닝 무실점 3승 선발 배재준은 6이닝 1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3승을 수확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부담이 덜한 경기였던 때문인지 배재준은 고질적인 제구 난조를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배재준은 2회초가 최대 위기였습니다. 선두 타자 이대호에 던진 바깥쪽 낮은 커브가 좌익선상 2루타로 직결되어 무사 2루가 된 뒤 1사 후 신본기에 볼넷을 내줘 1, 2루로 번졌습니다. 하지만 김동한에 2루수 땅볼을 유도해 병살 처리해 선취점 실점을
이제 결단을 내릴 시간
By 운수 좋은 날 | 2022년 5월 10일 |
164억을 쓰고 내년 구상을 하게 생겼네.이 정도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닌가. 선수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면서 인터뷰로 부담을 주는 감독.관중석에서 경기를 보는 거나 다름이 없는 투수코치.데이터에 빠삭하다더니 트레이드, 외국인 선수 영입 모두 실패로 굳어지는 단장. 창단 이래 처음이다.연속으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가 보이는 분위기.전임 감독이 지금의 승률보다 높았음에도 사임이었는데. 또 언제 어디가 다칠지 모르는 상상 속의 투수를 기다리다가 시간만 허비하게 생겼네.현실을 직시하라. 과거의 기억과 감정은 희미해지는 건가.창단 후 첫 꼴찌를 하던 2018년에도 이 정도로 화가 나지는 않았는데.
2024.5.23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5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