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겉핥기로 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주년 기념카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1월 1일 |
워낙 웨이팅이 길어서 언제 들어가 볼 수는 있겠지~ 했지만 연장했어도 결국 못 들어가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주년 기념카페입니다. ㅠㅠ 토토로로 위안만 받은~ 카페 인테리어도 좀 바꾸고~ 괜찮아 보였는데 그래서인지 안그래도 인기가 많은데 더 몰리니 ㄷㄷ 피규어 구경이나~ 등신대(?) 가오나시도 있어 포토포인트가 마련되어 좋았습니다. 돈도 소중하니~ ㅎㅎ 스테인글라스 느낌의 등도 좋았고~ 하쿠부터~ 보우네즈미~ 센~ 가오나시로 다양하니~ 토토로 등의 굿즈도 오랜만에~ 다양하니~ 굿즈샵도 연계이벤트가 있어 손님들이 꽤
이 영화 따스함이 있다."카페 아소베"
By 마치 영화처럼 ... | 2013년 3월 6일 |
8년 전 아내가 집을 나간 이후 고등학생 딸 사키코와 단 둘이 살고 있던 이소베 유지로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고액의 유산을 상속 받는다. 대충대충 살던 그는 그저 인기 있고 싶다는 이유 만으로 카페를 열게 된다. 그리고 그곳으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영화제 소개글. <카페 이소베>는 별 볼일 없는 아버지와 똑 소리 나는 딸이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겪는 과정을 담은 따뜻한 휴먼 코미디. 요시다 케이스케 감독은 서툴고 주목 받지 못하던 한 인간에 초점을 맞추어 유머러스하게 극을 이끌어 나간다. 개그맨이자 영화배우인 미야사코 히로유키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눈길을 끄는 작품 일본 영화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리
수원 영통 조용한 카페 “스타일커피”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1월 17일 |
[광명동굴] 비내리는 벚꽃길을 걸으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5월 4일 |
회동이 잡혔지만 하필이면 비가 예보되어 어딜가나~하다 광명동굴로 결정했습니다. 벚꽃 시즌에 동굴이라니 ㅜㅜ 했는데 진입로 가로수가 벚꽃길이라 좋았네요~ 비가 와서 그런지 의외로 안에는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ㅎㅎ 무럭무럭 자라길~ 위에는 화장실이 없다는 말에 유턴ㅋㅋㅋ 요즘엔 모바일티켓으로 되서 좀 아쉬운 감이 있네요. ㅠㅠ 발을 담글 수 있을 것 같은 계단식 냇물이 흐르고 있는데 코로나때문인지 안된다는 듯~ 난방공사같은건가 했는데 광명시자원회수시설이라네요. 핫핑크갘ㅋㅋ VR센터로 가는 길엔 위안부 소녀상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벚꽃벤치~ 정말 구름에 가릴듯한 굴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