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FE용 전천후 광각줌 렌즈 탐론 17-50mm F/4 Di III VXD
By 릴라킹의 스마트하고 행복한 삶! | 2024년 5월 13일 | IT리뷰
탐론, 소니 FE용 70-180mm f2.8 발표
By eggry.lab | 2020년 4월 7일 |
표준줌과 광각줌을 내놨으니 다음은 망원 차례죠. 소형경량을 중시해 보편적인 홀리 트리니티와 다른 화각으로 구성 중인 소니의 FE용 f2.8 렌즈의 최신판은 70-180mm f2.8입니다. 17-28mm가 28-70mm와 딱 맞도록 만들어진 반면 이쪽은 75-200mm로 나오진 않았네요. 사실 유출이 워낙 많이 됐고 출시일과 가격만 안 나왔지 거의 다 공개했고 제한적인 핸즈온도 어느정도 있었던지라 외관은 이미 익숙할 겁니다. 비슷한 마감과 디자인을 하고 있고, 줌락이 있고, 코가 나옵니다. 방진방적도 일단은 되어있긴 합니다. 다만 영어 쪽 자료엔 안 나와있지만 일본어론 "간이"라고 하므로 아주 막 굴리면 안 될 듯? 코가 나와서 간지는 많이 떨어지지만 대신 훨씬 작고 가볍습니다.무게
여행 사진 캐논 광각렌즈 16-35mm의 매력에 빠지다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18년 7월 29일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게임 자신과 플레이어의 메타포
By eggry.lab | 2020년 6월 29일 |
출시된지 1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난리인 '라스트오브어스 파트2'(이하 라오어2). 메타포적 해석이 떠올라서 써봅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말하자면, 저는 이 해석이 제법 그럴싸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 리뷰(라스트오브어스 파트 2 - 24시간의 고문(스포일러 경고))에는 포함하거나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주된 이유는 메타포나 메타픽션적 해석은 제너럴 리뷰에서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속된 말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것도 있고, 개인차나 관점에 따라서 전혀 다른 형태로도 끌어갈 수 있으니까요. 자신의 해석을 수용하여 만족하거나 불만족할 수도 있지만, '리뷰'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상이나 칼럼 정도면 몰라도요. 또다른 이유는, 이게 충분히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