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쉽다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6년 12월 5일 |
올해 피칭은 어디 아픈거 아닌가 싶을정도였지만 그래도 내부 육성중 가장 오래 남은 투수였는데. 총액으로 저정도는 LG도 가능했겠지만 노옵션은…
이런식이면 내년에 ACE는 제국의 역습이 될듯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3년 9월 13일 |
1. 오늘 탈삼진만 대충 세어봤을 때 8개인데 ㅎㄷㄷ 하네요. 물론 현재 KIA가 부상으로 최고의 라인업이 아님을 감안하더라도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이런식이면 내년에 ACE는 류제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 2. 뭐 오늘 삼성이 지는 바람에 일단 4일천하 이상은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3. 그나저나 오늘 이렇게 점수 팍팍 내는거 보면 다음날 못치던데 내일 선발은? 류제국은 타선이 팡팡 터지고, 우규민이 선발인 날은 왜 안터지는거야 4. 분위기 좋은 덕아웃, 그런데 저기서 깝깝한 분 한 분 앉아계시니 답답
LG 우규민, ‘데뷔 첫 10승 + α’ 보인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31일 |
2위 LG의 투수 중 팀 내 최다승은 우규민입니다. 8승으로 다승 순위 공동 5위에 올라 있습니다. 우규민은 90.1이닝을 던지며 8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입니다. 개막 이후 우규민은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것은 물론이고 홀수 구단 체제의 휴식일 발생으로 인해 불펜 투수로 등판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 선발 리즈와 함께 실질적인 LG의 원투 펀치라 할 수 있습니다. 5월까지 2승 3패에 그쳤던 우규민은 여름을 맞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6월과 7월 두 달 동안 6승 무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한 것입니다. 풀타임 선발 투수 경험이 없어 선발 로테이션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시되었던 것에 비하면 놀라운 맹활약입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데뷔 이후 처음으
[관전평] 7월 26일 LG:롯데 - ‘투수진 12실점’ LG, 추격만 하다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7월 26일 |
LG가 추격에 급급하다 2연패했습니다. 26일 잠실 롯데전에서 10:12로 패했습니다. 17피안타 3피홈런 7사사구 12실점으로 붕괴한 LG 투수진이 패인입니다. 우규민 2.1이닝 4실점 선발 우규민은 2.1이닝 5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초를 시작으로 매 이닝 실점했습니다. 1회초 1사 후 맥스웰에 내준 볼넷이 시발점이었습니다. 황재균의 1타점 적시 2루타, 강민호의 1타점 유격수 땅볼로 2점을 실점했습니다. 강민호의 땅볼 때는 유격수 오지환이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런다운으로 연결된 뒤 지나치게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오지환이 2루 주자 황재균의 태그에 실패해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1사 1, 3루로 위기가 번졌습니다. 런다운은 최대한 조속히 마무리하며